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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블론디 빼곤 돈은 별로 못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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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뉴욕펑크 밴드들이 NME+피치포크 양 쪽의 푸쉬를 받고 상업적으로 제법 성공한것과 대조적...
솔직히 블론디랑 그나마 라몬즈 정도 빼곤 대부분 너무 뾰족해서 상업성 갖기 힘들긴 했음 블론디는 그대로 대히트했지만 라몬즈는 애썼는데도 히트는 못친 경우에 가깝고 포스트펑크리바이벌 밴드들이 밀레니얼 감성에 맞추고 둥글둥글 잘 깎아서 범용적으로 듣기 좋게 잘 맹글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