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기간도 없던 시절 문대통령이 청와대 들어가시는 길까지 보좌하기도 했고
삼수끝에 당선되자마자 민주당이 한 번도 당선되지 못한 경남도지사로 떠밀리다시피 차출돼서 당선 되었었음
그리고 문대통령의 업적이자 숙원이었던 가덕도신공항을 오거돈이 사고친 이후에도 홍시장,변대행을 이끌며 3개광역자치단체를 모아
검증단 절차를 마무리하며 초유의 국책사업 뒤집기에 성공함
부울경메가시티란 개념을 도입해 광역교통망, 스마트산단, 서부경남ktx 등 정부가 부울경에 지원할 수 있는 목표들을 제시하여
예타면제 사업들을 발굴함
경남도지사로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과 정치적으로 부딪칠 일이 적었던 것은 맞는것 같고 기본따리도 반대했고 선별지원금으로 홍부총리와 경기도간
배틀할때 정부편을 들었던 기억이 있음
물론 앞으로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 모르기에 지켜봐야 함.
재난기본소득 선창은 김경수 아니었나? 나중에 잘못을 시인한거고
재난기본소득이 아니라 재난지원금이라고 못박은 기억이 있네요
적폐랑 싸우지 않으면 그냥 리짜이밍 돕는거랑 다름없음
넵. 앞으로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