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짓 보면 매우 언럭키 하고 추해진 조니 실버핸드 같은 극단주의자들이라서요.
아니지... 핵무기랑 자기 목숨값 으로 신념을 보여준 조니 실버핸드를 아직까지도 빨아주는 노인 NPC 정도일려나?
아니네요... 딱 폴아웃4의 "레일로드"가 하는짓이 떠올랐어요. 현실에서도 그런 운동권짓이 작중의 레일로드가 하는짓이랑 닮았음
현재 재벌들이 하는짓도 마음에 안들지만, 운동권이 매우 안좋게 취급하는 재벌처럼 대우하는거는 영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것도 김노문 정권과 협력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준것도 재벌을 이끌어가던 화이트칼라들과 재벌들과 같이 일하던 블루칼라들이니까요,
언젠가 "포스트 사이버펑크" 장르로 그려갖고 운동권 애들의 벼와 쌀을 분리하듯이 신념과 욕망을 모조리 분리 하겠어요
유서를 플레이어에게 준 데스데모나는 메모를 파기하고 불문에 부칠 것을 당부하며,
리암을 '탈출 과정에서 인스티튜트에게 죽었다'며 호도해 "순교자"로 만드는 비열한 행동을 보인다.
딱 이부분에서 레일로드의 협력자가 죽자마지 바로 "순교자"로 만드는 비열한 행동이 운동권 하는짓거리가 떠올라서
"레일로드같은 놈"들이라고 판단한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