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금까지 병원에 파견한 군의관 250명이 모두 근무 중이라고 했습니다.
[배경택/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어제) : 250명이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과 달랐습니다.
복지부가 진료 차질을 예상해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한 병원들에 확인해 보니, 군의관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병원들은 군의관이 다른 병원으로 갔는지, 군으로 복귀했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A병원 관계자 : (복귀 요청) 그 뒤에 자세한 사항은 저희한테 알려주지 않아서요. 저희는 모릅니다.]
[B병원 관계자 : 저희는 시를 통해 받는 것이기 때문에 (모릅니다.)]
국방부도 이들의 행방을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군의관 중 복귀한 사람은 없다"며 "인력 배치는 병원과 복지부 담당"이라고 했습니다.
복지부의 설명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군의관들이 병원 인근 숙소 등에서 대기하며 다른 병원으로의 배치 결정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기 중인 군의관이 몇 명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배경택/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오늘) : 재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다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부분까지 일단 답변드리겠습니다.]
국방부가 모르면 어떻하냐 ㅋㅋ
개판이네... 군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게 말이 됨?
문프때였으면 나라 곧 망한다고 기레기들 zola 씨부렸을텐데
개판이네... 군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게 말이 됨?
국방부가 모르면 어떻하냐 ㅋㅋ
우크라이나군이 따로 없구만...ㅋ
문프때였으면 나라 곧 망한다고 기레기들 zola 씨부렸을텐데
대단해 뭐하나 투명한게 없는 윤가놈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