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소풍에 김밥 싸줄 상황이 안되면
빵집 샌드위치도 있고
배달 김밥도 아침 7시 이후에는 배달 되는 곳도 있음
얼마나 힘든 생활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아이를 위해 그러지 말자
이 말 하는 나는 부모님이 부도 나서 수도 전기 다 끊어진 집에서 공원 화장실 사용하며 2년 가까이 혼자 살아 봤음
어의 없게도 그때 처음 반려 동물 키워봄
토끼 공원에 널린게 풀이라 ㅋㅋ
아이 소풍에 김밥 싸줄 상황이 안되면
빵집 샌드위치도 있고
배달 김밥도 아침 7시 이후에는 배달 되는 곳도 있음
얼마나 힘든 생활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아이를 위해 그러지 말자
이 말 하는 나는 부모님이 부도 나서 수도 전기 다 끊어진 집에서 공원 화장실 사용하며 2년 가까이 혼자 살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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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결핍이라는게 좀 있어야 하는데, 진짜 요즘 보면 그런게 없는거 같아. 사달라는거 다 사다주고 원하는거 다 해주는 우리 마누라 보면서 한숨만 나온다.
아무리 많은걸 가져도 결핍이라는건 생겨 엄마 아빠가 너의 노력 정도로 더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지 노력없이 주다 보니 한계가 없는거
그치. 아무리 가져도 공허하고 가지고 싶으니까. 그게 너무 넘쳐서 걱정이야. 난 항상 하고 싶으면 니가 직접 해야 한다고 이야기는 하는데 잘 하는 건지 모르겠다.
하지 말라고 말리는 것만 훈육이 아님 안해 주는것도 훈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