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98/read/30563338
3월부터 검사 격리 안하나? 계속 지켜보았던 도쿄거주민입니다..
7월말 현재, 그런 소식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네. 이 나라는 정말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를 손놓았습니다
後手後手
땜빵식 행정이 3월부터 쭈욱 이어져온게 서서히 수면위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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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검사 격리 안하나? 계속 지켜보았던 도쿄거주민입니다..
7월말 현재, 그런 소식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네. 이 나라는 정말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를 손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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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빵식 행정이 3월부터 쭈욱 이어져온게 서서히 수면위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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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66 이미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 같은데요. 아베견은 오늘도 티비나와서 의료 상황 괜찮다 다이죠부 다이죠부 컹컹거리고 있네요.
예 말씀하신대로네요 일본인 여론이 보니까 "4연휴 외출하고 놀러다니는 놈들 진짜 자기만아는 나쁜놈"이라 욕을 하는것같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놀러가고싶은거 다 참고 집에서 자숙한다구요 이 나라사람들은 국민들끼리 헐뜯기 바쁘군요 왜 정치가 잘못된 정책을 한다는 생각을, 사고가 거기로 도달하지 못하는걸까 하는 의구심과 초조함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도쿄에서 감염자 수를 집계하는 데에 사용되는 기기가 팩스인 것은 제쳐두더라도 겨우 2대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쿄는 이미 예전에 감염병 환자 1명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만 가지고 상상하기도 어려운 숫자의 감염자를 단 며칠 만에 만들어낸다는 시뮬레이션이 진행되었던 적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걸 모르고 있을 리는 없고, 만약 모르고 있다면 애당초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한다면 더 이상 입 아프게 이야기 할 것도 없습니다. 얘네는 아직도 태평양 전쟁 시절에 하던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사고방식이 아직도 팽배해 있는 것 같습니다. 수도직하지진이나 토난카이대지진은 엄청 걱정하면서도 코로나에 직면한 이 상황에 그런 큰 지진이 났을 때 사람들을 어떻게 피난시킬 건지는 계획 조차 세우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코로나도 이미 터질 거 다 터지고 나서 대책이 없으니까 시간 때우고 싶은 만큼 실컷 때우고 그러고서 발표한 게 고작 "외출 자제"요거 하나였으니까요. 전국 감염자 하루 1만 넘는 거는 시간문제라 봅니다.
goto캠페인을 시행한 시점도 그렇고 음모론 싫어하는 편이지만 이쯤되면 감염을 일부러 방관해서 전국민이 항체를 갖기를 바라는게 아닌지 의심이 들 지경입니다
왜 이런 음모론을 생각하는건 외국인밖에 없을까요 일본인들은 스스로 이런느낌을 못받는걸까요
오늘은 366 이미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 같은데요. 아베견은 오늘도 티비나와서 의료 상황 괜찮다 다이죠부 다이죠부 컹컹거리고 있네요.
예 말씀하신대로네요 일본인 여론이 보니까 "4연휴 외출하고 놀러다니는 놈들 진짜 자기만아는 나쁜놈"이라 욕을 하는것같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놀러가고싶은거 다 참고 집에서 자숙한다구요 이 나라사람들은 국민들끼리 헐뜯기 바쁘군요 왜 정치가 잘못된 정책을 한다는 생각을, 사고가 거기로 도달하지 못하는걸까 하는 의구심과 초조함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팩스로 감염자 정보 취합하는게 일본입니다..... 현재 오이타현에 사는데 도쿄에서 코로나 몰고 올까봐 걱정됩니다....
도쿄에서 감염자 수를 집계하는 데에 사용되는 기기가 팩스인 것은 제쳐두더라도 겨우 2대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쿄는 이미 예전에 감염병 환자 1명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만 가지고 상상하기도 어려운 숫자의 감염자를 단 며칠 만에 만들어낸다는 시뮬레이션이 진행되었던 적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걸 모르고 있을 리는 없고, 만약 모르고 있다면 애당초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한다면 더 이상 입 아프게 이야기 할 것도 없습니다. 얘네는 아직도 태평양 전쟁 시절에 하던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사고방식이 아직도 팽배해 있는 것 같습니다. 수도직하지진이나 토난카이대지진은 엄청 걱정하면서도 코로나에 직면한 이 상황에 그런 큰 지진이 났을 때 사람들을 어떻게 피난시킬 건지는 계획 조차 세우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코로나도 이미 터질 거 다 터지고 나서 대책이 없으니까 시간 때우고 싶은 만큼 실컷 때우고 그러고서 발표한 게 고작 "외출 자제"요거 하나였으니까요. 전국 감염자 하루 1만 넘는 거는 시간문제라 봅니다.
마스크 공급 늘린건 좋은데 방역은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놈의 일본은
감염자수 확 늘어나는 거 보니 또 불안하네요. 올해 초에는 여름쯤되면 잠잠해진다더니.....
포기했어요. 그냥 자기가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방어 오지상도 말했잖아요 ㅎㅎ 나라따위에 기대면 안됩니다. 저도 그럼 나라가 왜있어? 했는데 일본에선 진짜 그렇네요
정말 데모안하는게 신기할정도죠 세금은 꼬박내면서 일본은 아주오래전으로 거슬러 가지 않으면 일반인이 반란을 일으켜서 성공한 사례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