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 하겠다고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는데.
그냥 결론만 말해서
선턴에 메타트론 유니코르 말고 꺼낼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정확히는
무무녀로 추가된 공격권+신마경으로 추가된 의식소환권으로 단독으로 밸류를 뽑을수 있는게 메타트론 밖에 없다가 정확한 멘트겠네요
소피아 → 소환불가
아라드와 → 코스트(릴리즈할 몬스터) 확보가 어려움
디사이시브 → 기동이라 선턴 의미 X
트리슈라 → 상대턴에 소환합시다.
발키리즈 → 코스트(릴리즈할 몬스터) 확보가 어려움
궁니르 → 코스트(패의 네크로즈 카드) 확보가 어려움
브류나크 → 기동이라 선턴 의미 X
카타스톨 → 전투효과라 선턴 의미 X
유니코르 → 엑덱 몬스터 한정 스드
클라우솔라스 → 엑덱 몬스터 한정 방해
아예 순수축으로 가서 릴리즈/패코로 사용할 코스트 카드들을 확보한다면 아라드와, 발키리즈, 궁니르등도 확실히 좋겠지만
이 순수축 네크로즈 문제는 신규카드를 제외하면 메인몹들 밸류가 아예 없어서 밸류싸움으로 가면 무조건 진다는거거든요.
그니까 순수로 가면 한장싸움을 가면 아예 안되요.
그러니까 결국 만수 천수 넣고 핵심 의식만 넣는 구식 구축이던 순성 네크로즈던 세피라 네크로즈던 네크로즈 카드들이 매수가 줄면
아라드와, 발키리즈, 궁니르 셋의 밸류는 수직으로 하락합니다.
그럼 밸류가 정상적으로 남는게 유니코르, 클라우솔라스, 트리슈라 3종과 메타트론인데
트리슈라 는 상대턴에 소환하는 함정소환에 가까운 택틱이고,
반혼술등으로 세우면 의미가 없는 경우거든요.
그럼 유니코르랑 경쟁을 하는데
뭘 어떻게해도 유니코르는 신마경이 아니라 만화경으로 소환하는게 좋습니다.
...? 얼레?
정확히는 의준 + 클라우솔라스로 만화경 + 유니코르로 브류나크 접속해서 에밀리아 접속하는 경우가 좀 많이 생깁니다.
...
그럼 이미 유니코르가 나와있어서 메타트론밖에 선턴에 꺼낼게 없어요.
아니 이게 뭔 (...)
콘마이 녀석,거기까지 생각하고...!
사실 이건 메타트론 성능이 좋다. 보다는 선행빌드로 낼만한 (역할 중복이 안되는) 네크로즈가 기존에 딱히 없었다. 이슈에 가까운거 아닐지 물론 그 점이 좋은 점이다. 라면 확실히 좋은 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