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있는 글의 일부 사진이다
그러나 저 사진을 잘 보면 가려져있는 부분이 국고보조금 반영 이후 손실액이 10.7퍼라는 걸 알수있다
MBC 뉴스 자체에서 일부러 팩트를 가려버린거다
팩트체크를 하자면 저기 나와있는 의상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2월까지 1년동안 아주대병원이 본 외상부문 손실액이 6475000원이 나온다
외상부분에서 이익을 보고 정부보조금을 받아도 3418000원의 손해가 발생한다
환자 1명당 145만원꼴의 손해가 발생하는거다
이 보고서 이후에 정부는 보조금을 더 늘렸고 환자수도 늘어날거라는 견해를 보였지만
끽해야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저정도 손해를 메꿧을거라고는 절대 볼 수 없다
아주대병원 입장에선 당연히 이국종 교수가 싫어질수밖에 없다
특히 이사진들한테 직접까일 원장입장에서야...
뭐가 사실인거냐
18년 2월시점까지는 아주대입장에선 이국종교수가 손해덩어리가 맞다는게 팩트다 고객 1명당 145만원 손실 본다고 사장입장에서 생각해봐라 이게 사업인지 봉사인지 헷갈릴 지경일듯
어쨋든 권역외상센터는 이래저래 돈이 안된다는게 사실인거 확정하고 들어가야하는듯.. 아무리봐도 저건 국가에서 국립으로 해결할 문제지 민간병원에서 해결할 문제는 아닌듯..
정부에서도 돈먹는 하마라고 이미 공식적으로 발표했음 일단 만들어놓고보니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거지 그래서 민간병원이랑 협업식으로 던지고잇는데 민간병원 입장에선 골칫덩이 그자체인거다
저거 뉴스를 봐도 그냥 초기투자비용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있는데?
보고서의 팩트는 외상센터가 이익을 볼려면 아주대 경우 60퍼의 환자가 늘어나야함 근데 외상센터 치료환자는 당장 죽을 환자인데 어떻게 60퍼가 늘어나겟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