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ipwright
추천 88
조회 19080
날짜 2021.09.23
|
A.Shipwright
추천 133
조회 20671
날짜 2021.09.22
|
A.Shipwright
추천 118
조회 19514
날짜 2021.09.21
|
A.Shipwright
추천 159
조회 43136
날짜 2021.09.20
|
A.Shipwright
추천 95
조회 18962
날짜 2021.09.19
|
A.Shipwright
추천 118
조회 17555
날짜 2021.09.18
|
A.Shipwright
추천 122
조회 18847
날짜 2021.09.17
|
A.Shipwright
추천 109
조회 17534
날짜 2021.09.16
|
A.Shipwright
추천 119
조회 16047
날짜 2021.09.15
|
A.Shipwright
추천 90
조회 16574
날짜 2021.09.14
|
A.Shipwright
추천 118
조회 21048
날짜 2021.09.13
|
A.Shipwright
추천 103
조회 19490
날짜 2021.09.12
|
A.Shipwright
추천 84
조회 16431
날짜 2021.09.11
|
A.Shipwright
추천 83
조회 16265
날짜 2021.09.10
|
A.Shipwright
추천 97
조회 21202
날짜 2021.09.09
|
A.Shipwright
추천 80
조회 18225
날짜 2021.09.08
|
A.Shipwright
추천 101
조회 14434
날짜 2021.09.07
|
A.Shipwright
추천 235
조회 28423
날짜 2021.09.06
|
A.Shipwright
추천 113
조회 18059
날짜 2021.09.05
|
A.Shipwright
추천 70
조회 15609
날짜 2021.09.04
|
A.Shipwright
추천 101
조회 15140
날짜 2021.09.03
|
A.Shipwright
추천 117
조회 18659
날짜 2021.09.02
|
A.Shipwright
추천 129
조회 15077
날짜 2021.09.01
|
A.Shipwright
추천 78
조회 14825
날짜 2021.08.31
|
A.Shipwright
추천 133
조회 18432
날짜 2021.08.30
|
A.Shipwright
추천 90
조회 16206
날짜 2021.08.29
|
A.Shipwright
추천 92
조회 17282
날짜 2021.08.28
|
A.Shipwright
추천 94
조회 17577
날짜 2021.08.27
|
그는 태양을 던졌고 세상은 멸망했다 당연히 마법사도 죽었다
근거자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145225
목걸이에 태양광 패널 달려있나보네
해 : 그러니까 무슨 마법인데?
저거 초딩때나 하던건데 나이들고 미쳤나봐 (수근수근)
"그 마법사를 대신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네가 멀쩡히 우주를 돌고있다가 갑자기 내팽겨쳐지는게 뭔 느낌인지 알아? 진짜 흑점이 붕뜨는 느ㄲ... 아 말해서 뭐해 안해 나 하늘 안돌꺼야" "아 진짜 한번만 봐주세요 저번에도 이렇게 삼일간 파업하셔서 난리났단 말입니다 그 씹새도 반성하고있어요 제발"
"그래서 그 마법사는 태양으로 뭘 할려고 했는데요?" "원래라면 태양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제국군 태워버릴려고 했는데 제국군에 먹구름 마법사가 태양을 가려버리고 참수 당했다니." "아이러니 하군요 태양의 힘을 쓰는데 먹구름 조차 못막는게 말이죠." "그대신 이 먹구름 마법으로 지형이 번개와 폭풍만 오늘로 10일째나 되지."
당연히 태양이 던져지진 않았지만 태양을 상징물로 삼은 마법이 구현되었다. 실제 태양에비해서 극히 일부의 위력이지만 눈앞의 적과 마법사를 불태우기엔 충분했다. 반경 5km 가 몇초간 새하얗게 물들고 그 자리엔 잿더미만 남아서 바람에 날렸다
태양은 나비같이 날아와 그의 손에 휘감겼고 그의 눈에 닿는 가장 먼 곳까지 있는 것을 살라먹었다 뭐, 어쩌다 파업도 하는 태양인데 잠깐의 변덕이 없으리라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메테오! 스트라이크!
그는 태양을 던졌고 세상은 멸망했다 당연히 마법사도 죽었다
해 : 그러니까 무슨 마법인데?
브륭브륭
메테오! 스트라이크!
목걸이에 태양광 패널 달려있나보네
태양: 뭐래?
근거자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145225
루리웹-8445226849
트롤일껄
루리웹-8445226849
두개의탑 로히림 돌격씬 말씀이라면... 그냥 빛을 뿜은건데용..
호빗 트롤씬 말하는 겁니다 ㅋㅋㅋ
동이 트는 시간에 맞춰 공격한 거 말하는 거임?
태양은 나비같이 날아와 그의 손에 휘감겼고 그의 눈에 닿는 가장 먼 곳까지 있는 것을 살라먹었다 뭐, 어쩌다 파업도 하는 태양인데 잠깐의 변덕이 없으리라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저세계관에 마법이랑 저주는 대체 뭐인걸까... 후드새키 안죽는것도 신기하고, 별에 별 마법들이 다 있는데.....
onlyNEETthing4
저 마법이 "사용 가능 주문 기록서" 에 기록되기까지 수많은 조교와 대학원생들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들덕분에 이 마법을 쓸수있는것이니 이름이라도 기억해주도록합시다. 그리고 그에게 주어진책은 1권에 1000페이지 규격의 수천권의 책들이었다.
저거 초딩때나 하던건데 나이들고 미쳤나봐 (수근수근)
"그래서 그 마법사는 태양으로 뭘 할려고 했는데요?" "원래라면 태양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제국군 태워버릴려고 했는데 제국군에 먹구름 마법사가 태양을 가려버리고 참수 당했다니." "아이러니 하군요 태양의 힘을 쓰는데 먹구름 조차 못막는게 말이죠." "그대신 이 먹구름 마법으로 지형이 번개와 폭풍만 오늘로 10일째나 되지."
핵융합을 한손에 ㄷㄷ
와 이거 진짜 설정은 멋지다 마법에서는 원근개념이 없다라는 설정이
왜 파워볼로 달을 만들려고 한 베지터가 생각나는거지
인간은 이끼와 같다. 태양빛을 쬐이면 말라죽는다...!
작가님 아트북 같은거 있나요????
태양 : 내 의지는?
근데 그러면 태양이 뜨거워서 손이 녹아야 정상아녀?
"그 마법사를 대신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네가 멀쩡히 우주를 돌고있다가 갑자기 내팽겨쳐지는게 뭔 느낌인지 알아? 진짜 흑점이 붕뜨는 느ㄲ... 아 말해서 뭐해 안해 나 하늘 안돌꺼야" "아 진짜 한번만 봐주세요 저번에도 이렇게 삼일간 파업하셔서 난리났단 말입니다 그 씹새도 반성하고있어요 제발"
당연히 태양이 던져지진 않았지만 태양을 상징물로 삼은 마법이 구현되었다. 실제 태양에비해서 극히 일부의 위력이지만 눈앞의 적과 마법사를 불태우기엔 충분했다. 반경 5km 가 몇초간 새하얗게 물들고 그 자리엔 잿더미만 남아서 바람에 날렸다
그 날, 천공에서 빛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