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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행성이 둥근 것이군요. 그런데 모순이지 않나요? 우리가 소중하면 안 휘둘러야 하는 거 아니에요?" "철퇴가 만들어진 목적은 휘둘러져서 누군가의 대가리를 깨는 것이지. 그리고 신은 우리가 소중한 만큼 우리의 세상에 그의 모든 공력을 쏟아부어 최고의 철퇴로 만든 거란다" "젠장, 우리의 창조주가 대장장이가 아니라 진열장 안에 피규어 넣어놓고 애지중지하는 씹덕이었어야 했는데"
그는 지금까지 단 하나의 세상을 만들었다 그는 지금까지 서른 여덟번의 전장을 거쳐왔다 그의 적들은 그가 자신이 만든 세상을 박살낼거라 비웃다가 죽어갔다 그의 세상도, 그의 사랑도 그의 적들보다 강력했다
"무서운 이야기네요. 그런 날이 올까요?" "예언에 따르면 이 세상은 언젠가 황혼을 맞이해 멸망한다고 그러지. 그러니 그때가서 죽을 우리가 세상이 신의 골을 부수든 큰 상관은 없지만."
"네가 원하는 창조주가 이것이더냐" "아니옵니다 저희는 루리웹 유게이를 원하지 않사옵니다" "그러하면 네가 원하는 창조주가 이것이더냐" "아니옵니다 저희는 디씨 애갤러를 원하지 않사옵니다" "이도 저도 원치 않는 너에게는 둘 다 하는 새끼를 보내주겠다" "안돼! 안돼!"
태평양이 넓은 이유가 이거였냐?
철퇴에 얻어터지고도 재수좋게 살아남은 한 신은 철퇴 받침대로 쓰이고있다
신: 당연히 결계치고 때렸죠 제가 병1신도 아니고
한 편, 철퇴를 던질 생각은 안하고 빙글빙글 돌리기만 46억년째 하고 있는 놈도 있었다.
그렇게 세상은 근첩과 디첩이 넘쳐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머야 시발 철퇴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죽는거야?
아이솔러스
그는 지금까지 단 하나의 세상을 만들었다 그는 지금까지 서른 여덟번의 전장을 거쳐왔다 그의 적들은 그가 자신이 만든 세상을 박살낼거라 비웃다가 죽어갔다 그의 세상도, 그의 사랑도 그의 적들보다 강력했다
aqir
신: 당연히 결계치고 때렸죠 제가 병1신도 아니고
그 결계가 오존층인가요? 화염뎀 인챈트!
"무서운 이야기네요. 그런 날이 올까요?" "예언에 따르면 이 세상은 언젠가 황혼을 맞이해 멸망한다고 그러지. 그러니 그때가서 죽을 우리가 세상이 신의 골을 부수든 큰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좋은 소식은 있어" "뭔데요" "골통이 깨진 신들의 뇌수로 샤워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되겠니. 그 신성성이 우리의 세상에 가득 깃들 거란다" "아까 우리 창조주는 우리 세상을 아낀다며요. 더러워진 철퇴를 씻지 않을까요?" "신들의 신성한 뇌수를 뭘로 씻어낼 수 있겠니" "그게 뭐든 간에 유쾌해 뵈진 않네요. 신들의 뇌수든 그걸 씻어내는 무언가든 다 필요없으니 그냥 내버려두면 안 될까요?"
"그래서 우리 행성이 둥근 것이군요. 그런데 모순이지 않나요? 우리가 소중하면 안 휘둘러야 하는 거 아니에요?" "철퇴가 만들어진 목적은 휘둘러져서 누군가의 대가리를 깨는 것이지. 그리고 신은 우리가 소중한 만큼 우리의 세상에 그의 모든 공력을 쏟아부어 최고의 철퇴로 만든 거란다" "젠장, 우리의 창조주가 대장장이가 아니라 진열장 안에 피규어 넣어놓고 애지중지하는 씹덕이었어야 했는데"
기숙사안지박령
"네가 원하는 창조주가 이것이더냐" "아니옵니다 저희는 루리웹 유게이를 원하지 않사옵니다" "그러하면 네가 원하는 창조주가 이것이더냐" "아니옵니다 저희는 디씨 애갤러를 원하지 않사옵니다" "이도 저도 원치 않는 너에게는 둘 다 하는 새끼를 보내주겠다" "안돼! 안돼!"
Shapeless
그렇게 세상은 근첩과 디첩이 넘쳐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 적인 신의 머리가 먼저 터질지 아님 이 철퇴가 먼저 터질지....
거 물리적으로 휘두르네
결국 신은 자신이 들 수 없을만큼 무거워진 철퇴를 보며 전능함을 잃고 사라졌다
태평양이 넓은 이유가 이거였냐?
필멸자: 그래서 신님 철구딸 쳐보심? 이것이 신이 철퇴를 휘두른 이유였다
철퇴로 휘두르려는 세상에서 핵무긴지 뭐시깽인지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철퇴(폭발속성 마법부여)
철퇴에 얻어터지고도 재수좋게 살아남은 한 신은 철퇴 받침대로 쓰이고있다
아틀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중에 한명이 구가 아닌 총 모양으로 세상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아~~ 저 철퇴가 행성이구나? 그냥 거대한 바위인줄 ㅋ
한 편, 철퇴를 던질 생각은 안하고 빙글빙글 돌리기만 46억년째 하고 있는 놈도 있었다.
사랑의 매 같은거야? 사랑하니까 때리는거야??
도자기장인 같은건가
아 님 이거 모아서 일러집 하나 내줘요!
나중에 행성민이 창조주의 의지를 이해하고 비트나 판넬, 팡같은 자율 원격 자동 조준병기같은게 되는건가
그래서 고층건물이 생기면 생길수록 더 아파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