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그림] 판타지 한컷 낙서

[A.Shipwright]

그들의 침공은 생각보다 오래 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다.

[김제덕상무]

저 창백한 흰색피부...시커먼 눈...이미 침공이 끝나가고있다니

[party cat!♥]

???:너 이 어둠 감당할수있겠어?

[무야호~☆]

???:빛 더 죽이라고!!

[Miki★Tsubasa]

떽! ㅈ간 네녀석! 또 외계행성에 쓰레기를 무단투기 했니!
네논들이 버린 조각상들이 저 문명의 건축 디자인으로 유행해버렸잖니!
이제 저 생명체들은 평생 볼 일도 없는 생물의 얼굴을 자기 집 모양으로 쓰게 됐다고!

[녹오]

"자네 그림은 잘 봤네. 허나 석상과 다르니 유감스럽게도 좋은 점수는 못 주겠구만."

"하지만 교수님. 전 분명 제가 본 것을 그렸을 뿐입니다."

"그래, 그러니 나도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점수를 줄 수밖에 없다네. 세상 어떤 석상이 저런 흉악한걸 품고 있나."

[GLaDOS__]

그리고 이렇게 자신이 본 것조차 믿어주지 않는 걸 본 학생은 미대 진학을 포기 하고 군인의 삶을 살기로 하는데...

[DazedbulL]

아그리파 네 이놈 역시 사악한 놈일줄 알고있었어

[냥냥권법]

유두가 넓어 지는 병인가

[오스트리아-헝가리]

[Leatz]

"눈 감지 말아요. 깜빡이지도 말아요. 눈을 감으면 죽습니다. 그들은 보기보다 아주 빨라요. 돌아서서도 안 되고, 눈을 떼서도 안 돼요. 눈을 감지 말아요. 행운이 있기를."

[루리웹-7529662852]

학원비 체납한 학생들의 최후

[사축마녀 이루]

두둥 둥 두둥

[개잘나가는사람]

조각상을 이용해 은밀하게 침공시도를 한것까진 좋았으나
하필이면 팔다리 없는것들만 골라서 ㅈ망해버렸따

[정상적인거에만꼴리는사람]

구멍 있나?

[오목눈이:)]

말 그대로 대가리 깨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