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10편 공개를 앞두고, 최근 헐리웃 이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제임스 완 감독이 쏘우 영화를 어떻게 구상하게 됐는지 말했습니다.
과거 그가 인디 영화 제작자였던 90년대 중후반 시절, 당시 나오던 인디 영화들 간의 잡음을 없애고자
참신한 스토리를 생각해내기 위해 몇년간 리 워넬(쏘우 시리즈 각본가)과 함께 머리를 짜냈다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서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남자 2명이 되게 지저분한 화장실 안에서 서로 반대편에 쇠사슬로 묶인 채 감금된다면 어떨까?
그리고 어쩌다 거기에 갇히게 됐는지 자기 자신도 모른다면? "
이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거기서부터 스토리를 짜내기 시작했고
그 결과 그렇게 사람들을 가두는 캐릭터 "직쏘" 를 만들게 됐습니다.
제임스 완 감독은 이걸 리 워넬에게 보여줬고
리 워넬은 흥미를 보이더니 각본을 쓰기 시작해 쏘우 1편이 완성됐다 합니다.
의외로 전형적인 스티븐킹 식 작법이네요. 폭설이 내리는 콜로라도 주에서 자동차 사고가난 베스트셀러 작가가 미치광이 간호사에게 감금당한다면?? =미저리
진짜 쏘우 처음나왔을때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1편은 진짜 대단햇고 너무 대단햇음 그담부터는 너무 고어? 잔인하기만해서 아예 못보겟드라
의외로 전형적인 스티븐킹 식 작법이네요. 폭설이 내리는 콜로라도 주에서 자동차 사고가난 베스트셀러 작가가 미치광이 간호사에게 감금당한다면?? =미저리
게임 오버
진짜 쏘우 처음나왔을때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1편은 진짜 대단햇고 너무 대단햇음 그담부터는 너무 고어? 잔인하기만해서 아예 못보겟드라
쏘우도 거의 20년이 되 가네…. 근데 2002 월드컵 이후 영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