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세계방랑밥] 이렇게까지 돈이 남아도는 작품은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나노크림]

보통 이세계물이 퀄리티가 그리 뛰어나단 느낌은 많이 없는데, 이작품은 1화부터 잘 뽑혀 나왔네요.

주인공이 인터넷 슈퍼를 이용하는 스킬로 지구의 물건을 사온다는 설정의 작품인데, 만화판에서 해당 슈퍼가 AEON을 패러디한건데 그쪽에서 협력업체로 들어오는 상황에다가 다른 날고기는 기업들이 스폰을 넣어놓았다더라고요, 자본 면만 보면 넷플릭스를 제외한다면 이렇게까지 많이 들어오는 건 정말 드물텐데 말이죠

역시 돈은 항상 옳습니다.

[피아노팔아줘]

스폰서 얻기가 참 쉬운 작품인것 같기는 함.
전문 요리사가 복잡하계 요리하는 작품이 아니라 요리가 취미인 일반인이 슈퍼에 파는 편리한 양념이나 조미료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작품이라 시청자가 보고 바로 슈퍼에서 구입해서 만들수 있기 때문.

일본 감상 소감 보면 1화보고 슈퍼가서 돼지고기 랑 양념 양배추 사서 생강구이 만들어 먹었다는 일본인 소감 있더군요.

[똘마니a]

애니 작중 해당 제품을 그대로 드러낸다는데 스폰서는 빠방할듯

[으와하르]

이세계 백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