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wing out a rhythm on my bubble g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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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즈 77년 'Rocket to Russia' 수록곡
영상이라고 가져왔지만 오디오만 있는 영상인데
77년의 마지막날 영국 런던의 그 유명한 레인보우 극장서의 라이브 오디오라고 합니다.
'헤이 호 렛츠고' 라는, 흔한 외침을 본인들의 브랜드로 만드신 분들이고
원투쓰리포 같이 더더욱 흔한 카운팅도 본인들 것으로 만드신
실로 독보적인 어르신들.
펑크라 하면 모히칸 머리깎고 온통 쇠사슬 감고 나오는 양반들도 있었지만
그런 양반들도 라몬즈 할배들 앞에선 쭈굴할걸요 ㅋㅋ
정말 귀엽고 끈내주는 곡입니다. 츄라이하십시용 ㅇ.,ㅇ
다들 안녕줌세요~~
옛것은 좋은거시여!..
비치?????비치???
게시판 살리느라 수고 많으셨수 ㅎㅎ
그날 저 라이브 보고 런던의 백수 날건달 젊은이들이 우후죽순 밴드를 조직했다고 하니 실로 역사적인 라이브라 할수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