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서로 직장생활 하면서 하루에 한잔은 먹고
주말에도 한잔씩 사먹고 있는데
차라리 머신을 사서 텀블러에 챙겨가는게 어떤지 고민되네요..
맨날 생각만 하고 구매를 안했네요..ㅋㅋ
커피머신사면 잘 활용하시나요!? 맛도 카페랑 비슷한지 궁금하네요
와이프랑 서로 직장생활 하면서 하루에 한잔은 먹고
주말에도 한잔씩 사먹고 있는데
차라리 머신을 사서 텀블러에 챙겨가는게 어떤지 고민되네요..
맨날 생각만 하고 구매를 안했네요..ㅋㅋ
커피머신사면 잘 활용하시나요!? 맛도 카페랑 비슷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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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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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커피점보다는 훨씬 맛있어요 저는 플라스틱 텀블러는 괜찮은데 스텐텀블러나 보온병에 담으면 맛이 살짝 이상했어요 드롱기 전자동중에 젤싼거 괜찮아요 필립스 쓰다가 넘어왔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
전 반자동 머신인데 하루 한잔 + a 면 해볼만 합니다. 돈 아까워서 원두 많이 사면 결국 다른사람과 나눠먹게 되는게 되요 맛은 비슷하거나 나을수도 있는데 카페에서 마시는 다양한 메뉴는 잘 접근 못하는게 단점이네요.
하루에 2잔씩도 먹다보니 그럴바에 라는 생각이 많이 다는데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커피 좋아하시면 필수죠......결혼 초에 중고로 산 네스프레소 머신을 1x년 넘게 아직도 하루 한두잔씩 내려먹고 있습니다......이럴 줄 알았으면 새걸로 살 걸 그랬어요......ㄷㄷ
헉 ㅋㅋㅋㅋㅋ 새걸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S에 있는 유라머신이나 전문점의 천만원대 머신이랑은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가정용 전자동머신도 추출기압 높은 것은 맛표현력이 좋아요. 출근하면서 텀블러에 뽑아나가면 든든하죠. 원두의 신선도만 잘 지키면 수준 높은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원두는 쿠팡에서 레스트빈 애용하는데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머신은 아래 링크의 제품을 고장 없이 오래 쓰고 있습니다. 브랜드도 없는 중국산이지만 같은 가격대에서 최고의 성능으로 생각함. https://www.coupang.com/vp/products/2359453959
원두는 산소가 통하지 않으면서 내부에서 발생하는 탄산가스를 잘 배출해줘야 하는데 이런 진공밀폐용기를 쓰면 좋구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5602423155
상세하게 정보 감사드립니다! 낼 와이프랑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전 캡슐쓰는데 윗분들이랑 비교하면 뭐...;; 그래도 편의점 기준 얼음컵900원에 아아 2500원? 정도 하니까 이걸 기준으로 계산 때려보니 캡슐로 하루2잔 이상 마시면 1년 정도면 머신값이 역전되는게 나와서 바로 구매 했었죠 ㅋㅋ 지금 3년째 쓰고 있는데 지금도 잘 샀다는 생각 뿐입니다 ㅋㅋ
너무 번거로운게 싫으시다면 캡슐커피도 추천드리긴해요 게다가 요즘은 캡슐커피 모델에 맞춘 "리필 캡슐"이라는 스테인리스 제품같은거도 많습니다 안에 원두 갈아서 캡슐을 제작해서 만들어먹는 방식이에요. 처음엔 캡슐먹다가 나중에 이렇게 리필캡슐로 가서 좀더 커피맛을 끌어올려도 괜찮습니다 일반적인 반자동 머신류가 너무 비싸다보니...
카페 돌아다니면서 원두 100g 200g 씩만 사서 집에서 드셔도 맛보는 재미가 있을걸요
유라 전자동머신사용중입니다 대만족중
원두 보관에 신경쓰시는 게 더 중요합니다. 한 번 추출할 만큼의 20그램 내외의 양만큼씩 덜어서 각각 냉동 보관. 그리고 에스프레소보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핸드드립이나 에어로프레스(직접 써본 적은 없지만 평이 매우 좋음)를 권합니다. 에스프레소 뽑아서 라떼를 즐긴다든지, 아포가토를 즐긴다든지, 기타 에스프레소를 뽑아 다양한 변형 음료를 즐기겠다면 반자동 머신 사면 좋은데, 그게 아니고 아메리카노 같은, 일반 순수 커피만 즐기시려고 한다면 위의 두 개를 추천합니다. 에스프레소는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것에 비해서 커피 향 발산이 뒤처집니다.
가격이나 편의성은 캡슐 > 전자동 > 반자동 순이고 맛은 반자동 > 전자동 > 캡슐입니다 ㅎㅎ 저는 중간 단계인 전자동 머신으로 입문하시는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