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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2명은 진짜 누가 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방송으로서 최고의 선택이었는 듯
사실상 승부가 아니라 저 요리하나에 대한 토론이 저렇게 길어졌다는게 사실상 최현석의 승리로 봄...
심사위원이 "이 디쉬의 의미를 전 이해하지못하겠으니 어떤 표현을 위해서 만든거였죠?" 라고 묻는 말에 "내가 하고싶은 요리를 했고 그게 내 요리의 주체성이다" 라고 대답한게 정말 멋있더라
요식업 사업가로서 대중성과 확장성을 보는 빽주부와 미슐랭 3성 쉐프로써 음식의 완성도를 깐깐하게 보는 안쉐프 둘이 대비되서 좋음
아마 제일 오랜 토론을 했을거라 추측되는데. 각자의 신념에 걸맞는 토론거리를 내놓은 요리니까.
심사는해야겠고,,,선배고 ㅋㅋㅋ
심사위원 2명은 진짜 누가 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방송으로서 최고의 선택이었는 듯
아마 제일 오랜 토론을 했을거라 추측되는데. 각자의 신념에 걸맞는 토론거리를 내놓은 요리니까.
거의 한시간을 둘이서 싸우는거 아닐까 수준으로 토론을 벌였다더라
거의1시간걸렸다함
40분쯤 토론만 했다더라
결국 잘만든 요리는 무엇이냐로 귀결되는 논쟁이라 쉽지 않았을듯.
뭔가 혹평으로 딱 끊어서 떨어지진 않았을거같은데 빨리 5화 달라고~
사실상 승부가 아니라 저 요리하나에 대한 토론이 저렇게 길어졌다는게 사실상 최현석의 승리로 봄...
이게 어떻게 보면 세대차이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 생각할 거리가 많은 대결이었던 것 같음
심사위원이 "이 디쉬의 의미를 전 이해하지못하겠으니 어떤 표현을 위해서 만든거였죠?" 라고 묻는 말에 "내가 하고싶은 요리를 했고 그게 내 요리의 주체성이다" 라고 대답한게 정말 멋있더라
아마 최현석 요리가 저런식이라 평소에도 자주 받은 질문일듯.
최현석 요리는 원래 난해한 스타일 기법쓰기로 유명했으니.
지나가던사람
심사는해야겠고,,,선배고 ㅋㅋㅋ
최현석 들어올때 나지막하게 그랬구나 라고 했던거도 인상깊음 ㅋㅋㅋㅋ
나도 이거 궁금했음. 그냥 향이 좋다는 이유로 넣지는 않았을텐데
최현석 : 미슐랭3스타여 나의 요리를 해석해 보라
보통 향을 매우 강렬한 버섯 향 + 특유의 몽환적인 아로마 오일 향에 약간의 식초, 살코기 구운 냄새, 미량의 흙 냄새 라고하는데 간장향과맛에 대입하면 맛있을같긴해
하지만 지면 개망신당할거알고 쫄아서 참가안했던 어떤분은 자기 유튜브채널에서 올드하다느니 세로운세대에게 양보하라느니 이러고 ㅋㅋ
누구?
?? 누구임 ?
https://youtu.be/5DiB2KyGsIE?si=3mN1aeixng7k2uoF
ㅋㅋㅋ 그렇네
공격수쉐프 말하는거 같은데 내가 봤을때는 전혀 그런 뉘앙스가 아니었는데? 힘들어도 좀 마음좀 넉넉하게 가지고 살아봐라
마음은 항상 팍팍한거 맞는데 제일 화났던 부분이 편집됐는지 모르겠는데 최현석평가 부분 외에도 누구라곤 말은 안하겠지만 ~ 이러면서 너무 올드했다는 부분이었음 솔직히 섭외와서 이득볼거 없다 생각하고 쫄튀한고 맞잖음 안나간 양반이 조회수빨고싶어서 관련영상 만든거면서 예의는 지켜야하지않냐?
넷플이 무슨 천하제일무술대회 공개 신청 접수한 것도 아니고 스포일러 관리 문제로 개개인한테 따로 섭외 보내서 자기외에 누가 나가는지도 모르는데 박민혁셰프가 누구한테 쫄아서 못나가. 전형적인 커뮤에서 입만 살은 놈아. 실제로 승우아빠 얘기들어보면 1월 촬영이랬는데 이 사람 작년에 와인바 닫고 재오픈하고 10년 유지한 교수직 내려놓던 시점이라 섭외 시점이면 여력 없었던 거 맞아.
어제 본 영상이구만 안나간 이유도 설명 다 하고 시작하는데 뭘 본거냐? 니 귀에 거슬리는 단어 하나만 들리나?
근데 이건 어디 미국이나 유럽가서 먹히는 요리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맛있는 요리 만드는건데요? 한국계 심사위원 둘 앉혀놓고 미국가서 먹히는 요리 만드는게 무슨 의민지?
그만큼호불호가 없다는거지 미식이랍시고 원숭이 골까먹는 요리가 뭔소용임,, 누그든 맛있게느낄수있다면그거역시 미식이지
반대로 호불호가 쎄니깐 의견이 갈린거아냐. 나도 윗댓에 동의함.
이건 한식의 세계화를 논하는 자리가 아니라 그냥 미션 재료의 맛을 잘 살리는게 목표잖아
맛이야 당연히 있고 주제인 "장"에 대해 "장맛을 주인공을 내세워야 한다" vs "꼭 주인공이 아니니고 소재를 잘 활용한거면 된다"라는 입장 차이인거임
저거 짤려서 그런데 맛있다 없다 보다는 다른거 보니까 장맛을 살리지 않아서 싫었다와 장맛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들어서 좋았다의 시선 차이임
해석의 차이인거임,, 장류는 조미료임 원재료가 될순없기에 얼마나 조화를 이루게하느냐가 주제인데 원재료보다 앞에나서면 그건 그거대로문제임,
관점 차이지 애초에 장을 주 재료로 사용하라 했을 뿐임,
이건 호불호가 없다가 아니라 호불호가 있다는 내의견을 뒷받침하는 댓글인데?
재료 해석의 차이인거지,,장은 조미료임,,조리료가 원재료를해치지않는선의 맛을내고 거기서 타협을해야지 반대로 주재료로 쓸꺼면 장떨을 하지,, ㅋㅋ
이사람은 채점 근거로 외국인의 입맛이나 한식의 세계화같은걸 왜 따지냐고 하는데 답글들은 핀트못잡고 장은 조미료네 어쩌네 ㅋㅋㅋㅋ 문해력 실화야?
그럼 트러플을 안썻어야지 간장맛 트러플로 다 덮어버리고 장류가 메인미션?
근데 또 반대쪽 요리는 맛은 있으나 평범하다는 얘기가 있던걸로 기억함. 그러니까 맛있다 맛없다의 차이가 아니라 요리의 완성도로 싸운거셨지
간장 트러플 조합은 존나 메이저 조합이야. 간장의 향은 몰라도 그 맛은 돋보이게 해주는 조합이야.
그래서 기계적으로 간장에 트러플쓴건데 왜 저렇게 선배한테 싫은소리 하면서까지 지적했을까?
트러플을 과하게 때려박은게 아니면 간장이 단독주연이 될 순 없어도 조연으로 밀려나갈 순 없을 거고, 실제로 백종원도 세 종류 장이 확 튀지않게 눌러 놓으면서도 개성을 살려놨다고 평했고.
안성재의 철학과 최현석 및 백종원의 철학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겠지. 안성재가 추구하는 요리 쪽이 더 뛰어날 순 있어도 정해진 정답은 아닐거다.
간장이 채치수, 변덕규가 되면 최현석이 내놓은 요리인거고, 신현철이 되면 안성재가 바랐던 요리인게 아닐까 싶음.
외국에서도 먹힌다는 말은 그 만큼 호불호를 안타고 먹힐 수 있다는 말이고, 그렇다는 말은 나에게만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말이 되기도 함
간장 맛 느끼게 그냥 간장만 퍼먹였어야 하는건데 ㅋㅋ 장맛이 많이나고 적게 나고가 중요한게 아니잖음? 양쪽의 호불호는 있을지 언정 양쪽다 틀린 사람은 없는것 같은데
요식업 사업가로서 대중성과 확장성을 보는 빽주부와 미슐랭 3성 쉐프로써 음식의 완성도를 깐깐하게 보는 안쉐프 둘이 대비되서 좋음
빨리 화요일되서 다음화 봤으면 좋겠어요
요리주제가 한식의 세계화가 아니고 메인주제를 얼마나 잘 살렸냐이기때문에 난 안성재쪽이 맞다고봄 오히려 백종원쪽이 심사기준을 벗어난 영역에서 가산점을 이상하게 줚다고 생각
그것도 해석의 차이라고 생각하는게.. 외국인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라면.. 고추장, 된장, 간장이 들어간 음식을 한국인들만 '맛있다' 고 할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말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하면 충분히 유의미한 결과임
근데 사실 안쉡이 최현석 요리를 몰랐을리는 없음 ㅋㅋㅋㅋㅋㅋ 스타쉐프들 음식이라는건 무협으로 치면 오대세가+구파일방의 무공과 같이 그 특색이 있어서 보면 흔적을 알 수 있거든 그래서 고민했을거임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렇지. 자기 밑에서 일하던 친구 맛은 더 잘 알았을 거고
40분 가량 전투 토론 했다는 요리가 있었는데 저게 아닐까 싶음
저거 맞을거임
지금 저 토론이 벌어진게 최현석 요리때문이니까ㅋㅋㅋ 최현석이 가져가는게 많음
근데 저게 최현석 요리 그 자체임ㅋㅋㅋㅋㅋㅋㅋ 쵸이닷 가봤을때도 저런 느낌이었음
저 둘의 의견이 일치한 요리는 대체 얼마나 맛있다는 걸까?
ㅈㄴ 개쩔었겠지? 에드워드리 선생님 요리같은거 ㅋㅋ
그 요리랑 한식대첩 우승자분 요리가 진짜 맛 궁금함
ㅈㄴ 전립투 전골을 곰탕으로 잡아버림 ㅋㅋ
최현석에게 시간을 들여서 보여준거 보면 탈락했을거 같아
호불호가 쎄게 갈린다는건데 그게 요리의 관점에서 승리라고 보긴힘들지. 그냥 이런 화젯거리로 나중에 자기 가게 홍보에 도움되냐 하면 승리지만.
그렇게 토론은 했지만 결국엔 백종원 입에서 나온게 뭔지가 제일 중요할듯.. 딱 한번만 보여주고 그뒤에는 편집으로 철저하게 숨기던걸 보면
그게 핵심이되서 최현석이 이겼을거같음
최현석이 졌을것 같음 주제가 장트리오니까 안성재쪽 의견이 명분이 더 맞는것 같거든
최종심사 발표 때 매번 나레이션이 주제를 잘 살린? 잘 표현한 요리는?! 이라고 해서 아마 최현석이 승부에선 질거같긴 함
방송에 잠깐 나온 저 대화에선 그냥 백종원 주장이 좀 약해 보였는데 핵심은 나중에 더 나오겠지
백종원이 뱉은게 뼈가 아닌이상 쓰리스타가 이겼을듯
뼛조각 같은 거였으면 안성재도 바로 수긍했으거라 토론이 길지 않았을거 같아서 그건 아니었을듯
이게 논검이라는 무협 클리셰거든요
예전에 아이언쉐프 라는 푸드네트워크였나 하는 채널에서 해주는 외국 요리 프로그램 많이 봤는데 거기서 주제로 나온 재료의 맛이 잘 드러나지 않으면 항상 심사위원들이 지적했었음
그치. 주재료로 제시했다는건 그 재료맛이 나라고 제시한거지 조미료로 쓰라고 제시한게 아니거든.
백종원, 안성재는 심사 기준에 대해서도 말했다. 백종원은 "맛으로만 했다. 전세계인이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건 맛이 있냐 없냐다. 기준이 생각보다 높지는 않지만, 많이 먹으러 다녔으니까. 두루두루 다 먹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안성재는 "맛이 제일 중요하지만, 맛 하나로 가기에는 너무 다양한 장르의 셰프와 음식이 나왔다. 그들의 의도, 테크닉, 방향성들이 중요했다. 맛은 깔고 들어갔다. 의도와 맛과 느낌이 잘 맞아 떨어지는 걸 중요시 봤다"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9438
주재료가 장이고 요리제목도 장인데 장이 의도가 아니라면 떨어지는게 맞지.
이 부분에서 2라운드만큼은 백종원의 기준이 옳다고 생각했음.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서 플레이팅, 재료손질 및 요리기법이나 퍼포먼스 등등을 다 제외하고 맛만 보느 테스트로 기획했으면 맛만 봐야하는 게 옳다고 생각함.
편집상 최현석이 더 불리해보이게 나오고 끊었으니까 담에 올라갈듯 ㅋㅋ
안성재가 분자요리를 모를리도 없고 현대 파인 다이닝은 소스의 표현력에 좌우되는데 소금 한톨의 간을 감지하는 미각이면서 저 소스를 이해를 못한다? 이러는건 3스타 답지 않은 억지였음
차라리 파인다이닝에서 너무 흔한 방식이라고 했으면 무리없이 다른 쪽을 선택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음. 왜냐면 진짜 파인다이닝에선 아시아쪽의 발효 장류를 저런식으로 소스로 만드는 기법이 너무 흔하긴 함.
심지어 간장과 트러플의 궁합이 좋다는 것도 알려진지 오래돼서, 의문이 생길만한 조합이 아니었음
프로그램 성공했네 이렇게 댓글로 시빌워가 끊이지 않는다니
댓글만봐도 흥미진진한 주제인걸 알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