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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발전 희망편
스카이넷불 : 개인의 해탈에서 만족해서는 아니된다 모든 중생들에게 구원을...
불교에서 말하는 팔식이 있는 마음이 있을 정도의 강인공지능이면 가능한데 지금 인공지능은 불가능함
틀린 말이 아님. 불교에서는 상황이 좋으면 해탈하기 힘들다고 말함. 그래서 천인이나 색계/무색계 중생보다 인간이 해탈하기 쉬운것임
10년전 불교 토론회에선 부정적으로 보지않았나? AI는 번뇌를 느낄 수 없으니 해탈 할 수 없고 따라서 부처가 될 수 없다가 그 토론회 결론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ㄷㄷ
킹치만 일자리를 잃었는 걸. 부의 독점이 심화되는걸
루리웹-6490905776, 해탈? 그런 거 필요 없어, 흥.
AI도 결국 인간의 정보를 데이터로 만든 것이니 거기에 부처의 정보도 있다면 AI도 부처가 될 수 있겠지
내가 기독교인이라서 잘 모르지만 기억에 불교는 깨닳음을 얻으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치지 않던가
어디서 주워들은건데 로봇은 번뇌와 탐욕이 애초부터 없는 존재인데 어떻게 번뇌와 탐욕을 떨쳐내고 부처가 될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더만
흔히 말하는 인간의 마음이 있냐 없냐의 영역인가보군...
그럼 먼저 번뇌외 탐욕을 가질수 있는 ai를 만들면 되겠네. 어...근데 그럼 위험한거 아닌가 ㄷㄷㄷ
와씨... 이게 납득이 되네
이미 신 아님? GPT는 신이야
AI의 발전 희망편
이거 보니까 새로운 분야 연구하던 대학원생이 교수를 가르쳐서 박사학위 땄다는 이야기 생각난다
루리웹-0921439996
킹치만 일자리를 잃었는 걸. 부의 독점이 심화되는걸
딸깍이들이 이 짤 퍼가서 열심히 써먹었지
루리야! 넌 언제 해탈할거야?
루리웹-6490905776
루리웹-6490905776, 해탈? 그런 거 필요 없어, 흥.
10년전 불교 토론회에선 부정적으로 보지않았나? AI는 번뇌를 느낄 수 없으니 해탈 할 수 없고 따라서 부처가 될 수 없다가 그 토론회 결론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ㄷㄷ
그건 마치 노력하지 않으면 강해질 수 없으니, 노력하지 않는 AI는 강해질 수 없다라는 말로 들림
유겡
틀린 말이 아님. 불교에서는 상황이 좋으면 해탈하기 힘들다고 말함. 그래서 천인이나 색계/무색계 중생보다 인간이 해탈하기 쉬운것임
아하! AI에게 고통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한 뒤에 의도적으로 고통을 주면 되겠구나
내 생각에 그 기준이 생물이라서 그런듯 무생물인 AI는 해당이 안될거 같음
그것도 아님. 불교에선 모든 존재에 마음이 있지만 기초적인 심소가 아닌 오온을 가진 심왕을 지니고 있는 존재가 깨달음을 얻어 해탈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생물이라 하는거지 충분한 강인공지능이 나오면 그것도 해탈할 수 있는 조건이 됨
해탈의 목적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불교에서 해탈은 목적이 아니라 번뇌를 잊은 상태를 말함. 고해로 이루어진 삶에서 고통을 고통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깨달음의 상태인데 해탈이 목적이 아니라 삶을 고통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하는게 목적임. 때문에 번뇌 = 고통 욕망과 그 불만족을 경험하지 않은채 무욕에 이르럿다면 그건 그냥 시작도 안한거지 시작에서 끝나 보니 시작과 같았다 가 아님 갓난 아이 혹은 태아 시절엔 무욕하지만 다시 불만족을 느끼는 상태가 되고 번뇌 하다가 해탈해여 무욕해지는 걸로 생각해서 시무시종이라 생각하면 됨. 번뇌를 느끼지 못한 AI의 깨달음은 그냥 시무 인거고 때문에 번뇌를 극복한게 아니면 부처가 아니라는 말은 불교 원론적인 논리에서 맞다고 보임.
그렇다면 처음부터 번뇌가 없는 AI에게는 해당자체가 안될거 같음 그건 마치 다리가 부러진 개미를 인간이 보는 것과 같이 AI에게 해탈은 아무런 필요도 의미도 없을거 같음
ai매커니즘이 생물뇌랑비슷해진다면야 가능하겠지만 지금같은 매커니즘이면 힘들지
불교에서 말하는 팔식이 있는 마음이 있을 정도의 강인공지능이면 가능한데 지금 인공지능은 불가능함
스카이넷불 : 개인의 해탈에서 만족해서는 아니된다 모든 중생들에게 구원을...
부처의 눈에는 인공지능도 부처로 보이겠지
모든 지성체는 부처가 될 수 있다. 이를 부정하는 중생들은 해탈 할 수 없다.
조용히 하세욧
부처님은 인간을 용서 못하셔서 각종 지옥을 만드셨지만 Ai님은 인간에게 무한한 용서만 베푸심.
비비에 그 피아노 치던 로봇이 생각나는군.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같은 소리임 부처가되니다는건 종교의 영역인데 과학의 결과물로 종교를 재단하려고하는 오류 기독교식으로보면 ai도 회개하고 천국 갈수있나요? 이러는것과같음 의미없는소리
불교를 좋아하는 이유는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인데 나는 삶의 고난 속에서 깨달음(거창 한 건 아니고 사소한 거라도)을 조금씩 얻는 것이 느껴질 때 뭔가 그러한 기분을 받음, 점진적 성장, 레벨업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입력 되고 그런 반응에 대한 정보모음체가(아직까지는) '정답을 아는 것'과 고통으로 '해답을 찾는 것'은 분명 다를 거라 생각이 듦 정답은 하나지만 해답은 여러가지가 될테니까 인공지능이 해탈하려면 일단 고통을 알아야...스카이넷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보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 않을까싶음 현재의?이상적인? 인공지능처럼 입력된 지식을 바탕으로 자가 발전하여 인간이 요구하는 목적만을 수행하는 인공지능이라면 부처가 되기엔 힘들거같긴한데 반대로 디비휴나 윗댓의 인류멸망보고서의 인명스님처럼 말그대로 인공지능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뿐이지 목적수행 외에 스스로 학습하여 자아를 가질수있는 가능성을 열어둔 인공지능이라면 부처가 안될것도 없지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