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니다 삼만원
|
🐣RED O
추천 21
조회 2979
날짜 00:16
|
|
좇토피아 인도자🤪
추천 15
조회 7236
날짜 00:16
|
|
빡빡이아저씨
추천 64
조회 9635
날짜 00:16
|
|
네리소나
추천 10
조회 4125
날짜 00:16
|
|
마늘토마토
추천 46
조회 3284
날짜 00:15
|
|
㈜ 기륜㉿
추천 27
조회 3857
날짜 00:15
|
|
Cortana
추천 28
조회 5649
날짜 00:15
|
|
토와👾🪶🐏
추천 43
조회 3685
날짜 00:15
|
|
Insert
추천 25
조회 2250
날짜 00:15
|
|
정의의 버섯돌
추천 20
조회 2591
날짜 00:14
|
|
네리소나
추천 34
조회 12346
날짜 00:13
|
|
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
추천 7
조회 576
날짜 00:13
|
|
오마에라🎹✨⚓️
추천 50
조회 4322
날짜 00:12
|
|
루리웹-381579425
추천 79
조회 16180
날짜 00:12
|
|
루리웹-4287464456
추천 33
조회 3573
날짜 00:12
|
|
데어라이트
추천 16
조회 2621
날짜 00:11
|
|
Cortana
추천 13
조회 1799
날짜 00:11
|
|
가로수 그늘아래
추천 13
조회 2105
날짜 00:11
|
|
리사토메이
추천 76
조회 11889
날짜 00:08
|
|
Nodata💦
추천 11
조회 2858
날짜 00:08
|
|
조막살이
추천 22
조회 3015
날짜 00:08
|
|
정의의 버섯돌
추천 20
조회 2612
날짜 00:08
|
|
오마에라🎹✨⚓️
추천 28
조회 3152
날짜 00:07
|
|
루리웹-5413857777
추천 97
조회 11274
날짜 00:07
|
|
오고곡헤으응
추천 16
조회 1766
날짜 00:06
|
|
toskah
추천 39
조회 2935
날짜 00:05
|
|
히틀러
추천 26
조회 4026
날짜 00:05
|
|
리버티시티경찰국
추천 10
조회 1965
날짜 00:05
|
혹시라도 저걸 보고 "저 가격에 저걸 왜 먹음??? ㅋㅋㅋ" 라는 생각이 든다면 유게이들 우리가 평소에 좋아하는 취미에 얼마 쓰는지를 돌아보면된다 게임, 그림, 스킨 아이템 뽑기 등등 가성비 가성비 따지는 사람들은 애초에 저기를 갈 일이 없고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자기 취향, 취미 맞춰서 돈쓰고 가는건데 뭐라할건 없음
존나 비싼거 맞음 근데 싸게 팔수 없음 이거 싸게 팔면 다른메뉴 안팔림 그거 감안하고 가격책정한듯 여기서 원가 같은거 생각하고 15000~20000원에 판다? 가게 컨셉을 무너뜨리는 행동임
방송처럼 공을 들이는 거라면 저 정도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봄.
보통 저런 심플한 기본에 충실한 요리를 그 요리사의 실력을 알기 가장 좋은 요리라고들 하던데
이탈리아 간장계란밥 포지션이라는데 그걸 저렇게 극찬하니까 한번은 먹어보고싶음
디지털 빤스에 12만원씩 쓰는거 생각해보면 뭐...
그렇게 비싼건 아니네
그렇게 비싼건 아니네
보통 저런 심플한 기본에 충실한 요리를 그 요리사의 실력을 알기 가장 좋은 요리라고들 하던데
이탈리아 간장계란밥 포지션이라는데 그걸 저렇게 극찬하니까 한번은 먹어보고싶음
비싸다
알리오 올리오가 우리나라로 따지면 잔치국수나 짜장면 포지션인데 저가격은 좀..... 뭐 파는사람 맘이고 사먹는 사람마음이긴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격에서는 좀 선넘는거 같다
찌개나 국밥도 해외 나가면 3만원함 외국 요리를 자국의 음식 포지션과 비교해서 가격을 책정하면 안됨
재료값 따지면 대부분 파스타 가격은 짬뽕 밑이여야 하는데 아니잖아 다른 요소가 있다봐야할듯
그냥 알리오올리오가 아니라 짱맛있는 알리오올리오잔슴
그렇게 따지면 밖에서 뭘 사먹겠다고.
방송처럼 공을 들이는 거라면 저 정도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봄.
혹시라도 저걸 보고 "저 가격에 저걸 왜 먹음??? ㅋㅋㅋ" 라는 생각이 든다면 유게이들 우리가 평소에 좋아하는 취미에 얼마 쓰는지를 돌아보면된다 게임, 그림, 스킨 아이템 뽑기 등등 가성비 가성비 따지는 사람들은 애초에 저기를 갈 일이 없고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자기 취향, 취미 맞춰서 돈쓰고 가는건데 뭐라할건 없음
매실맥주
디지털 빤스에 12만원씩 쓰는거 생각해보면 뭐...
그것보다 내가 잘 만들면 저 3만원 파스타 만들 수 있다는거잖아? 없으면 만드는 이곳에서 그런 능력자들 많을거 같은데........... 여긴 저걸 왜 먹음 하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음 좀 많이....
아 난 아님
저거 정도는 아닌데 음갤 가보셈 거긴 가끔 저사람 일반인 맞나 싶은 사람들 몇 보임
데체코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면 중에선 제일 맛있더라
좀 비싸다고 생각은 드는데, 기본적으로 흑수저 요리사로 나온 사람들 대부분이 예약 항상 풀로 차는 소규모 레스토랑 오너들이더만.
존나 비싼거 맞음 근데 싸게 팔수 없음 이거 싸게 팔면 다른메뉴 안팔림 그거 감안하고 가격책정한듯 여기서 원가 같은거 생각하고 15000~20000원에 판다? 가게 컨셉을 무너뜨리는 행동임
방송에서 이게 이정도 수준입니다 공개한다음 일반 파스타집 수준 가격으로 판다면 동내 상권 다 박살내겠다는 거랑 비슷한 소리긴 함
호텔 짜장면이 동네 짜장면 5천원 하던 옛날부터 3만원이었지. 호텔 요리사급이면 프리미엄 붙여도 되긴 될듯.
아무리 잘만들었고 정성이 들어갔다지만 알리오올리오를 저가격은 좀 글킨하네 그 정신적거부선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거 좀 강하게 오는듯
국내 정상급이 해주는건데 뭐 타인의 기술에 대한 가치를 존중해줄 필요가잇지않을까,, 3만원 괜춘한듯
비싼건 맞는데 중요한건 납득되는 가격이냐 아니냐의 문제지. 저게 편의점 인스턴트 파스타 가격이면 처맞는게 당연하지만 전문 셰프의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파스타 라면 그 돈 내고 먹을만 하지.
난 개인적으로 다른 메뉴랑 비교해서 저게 3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책정한 이유가 궁금하네 ㅋㅋㅋ 대하 30 생선 36, 삼겹살 39 양갈비 45
안먹을사람은 안먹고 먹을 사람은 먹는거지ㅋㅋ
줜내 비싸긴한데 요리사값이라고 생각하면 못먹을 그런것도 아니지 싶음.
어차피 사치품으로 들어가는 건 가성비로 먹는 게 아냐. ㅋㅋㅋ 자신들이 고상한 요리를 소수에게만 제공하겠다는 파인다이닝도 그래서 '의외로 안 남아요' 하면서 대체로 망하잖아. 박리다매 안 되고, 배달도 안 하고, 유명해져봤자 자리나 재료수급 한계로 바짝 많이 벌 수도 없고... 일반 식당과 다르게 음식 하나하나를 비싸게 받을 수 밖에. 쉽게 망하는 이유도 그 몇 없는 테이블 늘상 꽉 차지 않으면 하나 빌 때마다 타격 커서 그럼. 더 많이 팔 수는 없는데, 한명이라도 덜 팔면 족되는 장사방식.
저 가격에 팔 자신있으면 파는거지 뭐
가격에 대한 타당성은 언제나 시장이 결정해주지.
궁금하다 어떤 맛일까? 파스타가 잘 모르지만 맛있는 곳 가서 먹어보니까 맛의 범위가 엄청나던데.....
이건 오히려 반대지 저정도로 개쒸운 재료가지고도 미슐렝3가 극찬할정도면 그야말로 개쩌는건데 ㅋㅋㅋㅋ 3만원이면 딱 2끼정도라 생각하고 가면 되는 수준 아닌가
글고 딱히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품질의 면이 아님. 승빠가 최근에 이런거 많이 했으니 봐도 좋고
예전에 이태원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나온 쉐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해본 적 있음. 그렇게까지 비싼 메뉴는 아니었는데 한입 먹자마자 '이건 진짜 다르다'라고 느껴서 신선한 문화충격이었음. 그런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충분히 한번쯤은 먹어볼 만한 거라고 생각함
음.... 요새 치킨 한마리 반반 시키면 25000원이라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모르겠음
생면 안써서 조금 저렴할 줄 알았는데 좀 가격이 있네 힘들게 삶아서 그런감
짤 보면 흑백에서 데체코 쓴거지 매장에서는 어떤 면을 쓴 건지는 정확하게는 안 나온 것 같은데?
그럼 저 퍼스타는 흑백에서 만든 파스타가 아닐 수도 있다는거네
특수한 면을 쓰고 저정도 평가받는 음식에 3만원이면 싸다고 생각되는데
데체코 면이엇던거 같은데 조리과정이 특이한거지 면자체가 특이한건 아닌걸로 기억함
솔직히 궁금하긴한데 막혀인 입장에선 몇천원 더 내고 다른 메뉴 먹는게 만족도가 더 좋을듯
방송보고 온사람들용 + 다른메뉴도 가격이 비슷함 근데 나는 3만원내고 파스타 먹을거면 그냥 대하구이 먹을듯 (같은 가게 같은 가격)
올리브 생산량이 60%인가가 줄어서 현재 올리브유 가격이 개폭등한 것도 생각해야함 대체코 500미리짜리가 2만원이 넘는 게 현 상황임 2년 정도 전에 1리터 짜리를 1+1으로 만원에 팔던 상품인데
애초에 주력으로 판매할 생각이 없는 특별 메늉인데 비싸게 팔 수 밖에 없지. 메뉴판에도 따로 문의하라고 되어있잖아. 만드는 과정 보니까 시간이 상당히 드는데 비싼 매장에서 그만큼 시간을 소모한다는 걸 감안해야지.
저게 저렴하면 손님들 대부분이 알리오 올리오만 먹어서 가게 매출 박살나겠지
도산공원 업장 임대료에 조리하는 사람 시급도 생각해야지 저게 비싸면 아메리카노는 어찌 사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