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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 묵다가 백미 함 무봐라 입에 쫙쫙 달라붙는다 ㅋㅋㅋ
※ 줄이라는 거지, 먹지 말라는게 아니다 제발 극단적으로 하지 마라.
탄수화물 끊는순간 치와와 마냥 일상이 공격적이고 짜증내는 자신을 보게될겁니다
저 식단이 통풍엔 최악임. 그래서 당뇨+통풍이면 먹을게 없어진다.
살찐 기미
극단적으로 줄이는게 카니보어 식단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함 다만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30년~50년 지난 이후 부작용은 아직 밝혀 진 바 없으나 10~15년 이내 기준으로 살 빠지고 심혈관계통으로는 문제없이 다이어트와 건강으로는 단기적으로 좋다고 함 다만 적응기간이 힘들고 고됨
근데 생산직 같은 중노동 하다보면 끊을수가 없는게 당이야
살찐 기미
맛있당
현미밥 묵다가 백미 함 무봐라 입에 쫙쫙 달라붙는다 ㅋㅋㅋ
저도 현미 사놓고 먹는데 가끔 떨어졌을때 걍 백미 햇반 돌려서 먹음. 걍 밥만 퍼 먹어도 개꿀맛 ㅋㅋㅋㅋㅋ
몸에 좋다고 해서 집에서 잡곡밥만 해먹어서 그런가 출장 나와서 강화 백미쌀로 솥밥 먹어봤는데 미1칠듯이 맛있음 ㅋㅋ
탄수화물 끊는순간 치와와 마냥 일상이 공격적이고 짜증내는 자신을 보게될겁니다
사랑, 자비, 배려심은 탄수화물이 있어야 나옵니다.
※ 줄이라는 거지, 먹지 말라는게 아니다 제발 극단적으로 하지 마라.
이게 맞음 뭐든지 적당히가 좋음 키토라며 고기만 먹는다던가 비건이라며 야채만 먹는다던가 걍 탄단지 해서 적당히만 먹으면 됨 인생이 재미없어서 문제지
소행성3B17호
극단적으로 줄이는게 카니보어 식단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함 다만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30년~50년 지난 이후 부작용은 아직 밝혀 진 바 없으나 10~15년 이내 기준으로 살 빠지고 심혈관계통으로는 문제없이 다이어트와 건강으로는 단기적으로 좋다고 함 다만 적응기간이 힘들고 고됨
근데 생산직 같은 중노동 하다보면 끊을수가 없는게 당이야
흰쌀밥... 약간 식히고... 제육볶음이랑... 먹으면... ㄹㅇ 2그릇씩 들어간다....
저 식단이 통풍엔 최악임. 그래서 당뇨+통풍이면 먹을게 없어진다.
당뇨 & 통풍이면 거의 반평생 뉴케어나 메디푸드같은 헬시푸드 유동식 반필수더라
젠장…
딱 나네
단백질 위주 식단이 통풍에 안 좋아?
ㅇㅇ 계란 등 일부 '덜' 나쁜 건 있음
통풍을 일으키는게 요산이고 요산의 재료가 퓨린인데 퓨린이 없는게 계란과 우유임 즉, 계란과 우유 치즈 버터는 계속 먹어도 됨 (단, 체중을 감소시키면서)
난걍 잡곡햇반 현미햇반 햇반 3종류해서 걍 내키는대로 돌려먹는중,,
계란 흰자에 알레르기가 잇어여
저런식단 보여줄때 고기를 꼭 넣어줬으면 좋겠음 자꾸 채식위주로 보여줘
오른쪽에 빨간거 제육 아냐?
그래서 고기만먹으면 된다는거죠?
그래서 햇반도 작은거 130g짜리로 삼
나도 작은걸로 샀는데... 결국 2개씩 까게 됨 ㅋㅋㅋㅋ
그럴꺼면 일반공기(200g)를 하나 목는게..;;
ㅇㅇ 그래서 이번꺼 다 먹으면 일반 사이즈로 사려고 함 ㅋㅋ
고기만 구워먹으면 속이 허한게 부족하던데
저 식단에 과자 빵 떡 음료수만 안하면 살은 빠지게 되어있음 문제는 추가로 먹는것 이게 가장 큰 난적
저렇게 밥상 차려먹기 힘들다
예전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데 옆에서 PT 받는 분이랑 헬스 트레이너가 대화 하는걸 들었거든... 운동 두달째 하는데 살이 안빠져요.. 이러니까 트레이너가 소모되는것보다 많이 먹어서 그래요... 오늘은 한세트씩 더 하실게요.. 이러더라 이게 그건가 스스로 불러온 재앙...
당에 충성!
살찐사람들 보면 밥 많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 밥 양을 줄여야됨
사실 살찐 사람 보면 한끼에 많이 먹음 + 입에 뭔가를 자주 넣음(후자가 압도적으로 비율이 높음) 이라서 먹는 거 종류보다는 먹는 양을 줄여야 하긴 함. 다만 먹는 양을 또 한번에 확 줄이면 결국 못참고 또 폭식하게 되기 때문에 저렇게 먹는 거 종류를 바꿔서 이전과 같은 양을 먹는데도 실질적 칼로리는 더 적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이 식단도 오래 못감 맛이 없어서 ㅋㅋ 진짜 다이어트는 독하게 마음 먹어야 가능한 거
특히 자주 먹는거 줄이는게 제일 중요하다더라 헬당이 줄어들지 않으니까 인슐린이 끊임없이 분비된다고
그리고 야식은 왠만하면 안 먹는 게 좋다더라
ㄹㅇ 사람은 안먹어 버릇 하면 안먹게 됨 가짜 배고픔이라고도 하잖아 매번 먹는 시간에 안먹으면 왜 안먹음? 하고 징징대는데 그거 참다보면 의외로 별거 아님 물론 아침 점심은 하루 종일 몸 쓰는데 필요한 영양분 섭취에 필요하니까 어쩔 수 없다지만 저녁은 과감하게 반토막으로 줄이고 이후에 아누것도 안먹어 버릇 하면 금방 익숙해짐
연근도 탄수화물 많나봐?
탄수화물은 걍 설탕이랑 같다.. 생각하면됨. 액상과당에 비한다면야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밥에 반찬이나 볶음밥 같이 뭐 곁들이면 한공기에 300kcal이나됨. 소주5잔 탄산음료 2캔 수준. 다이어트를 운동으로 하려고 하면 밥 한공기당 자전거타기등 1시간 운동해야됨. 근데 보통 세끼를 먹잖아? 현장직이 아니고서야 평범하게만 먹어도 다이어트는 불가능해.
이건 약간 틀린게 생각보다 기초대사량으로 쓰이는 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하루 최소 두끼 ~ 많으면 세끼를 먹어야 그나마 버티는 거임. 세끼 먹는 정도는 평범하게만 먹으면 살 안찜. 여기서 자꾸 간식이니 야식이니 먹으니 살 찌는 거고 한끼를 평범하게 먹는게 아니라 라면 2개 + 계란 2개 + 소시지 한움큼 넣은 걸 한끼에 소비하고 치킨은 시키면 한마리는 한끼에 뚝딱 이런식으로 한끼에 먹는 양도 많아서 문제 인거. 많이 + 자주 먹어서 살찌는 거임. 의외로 한시간 운동해서 빼는 칼로리가 별거 없어보이니까 사람들이 밥 세끼 다 먹으면 살 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하루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소비되는 칼로리가 1800~2000 칼로리 정도 됨. 여기에 뭐 회사 다니느라 걸어다니고 일하고 뭐하고 하면 대충 2300~2400 정도 빠지니까 하루 2000 정도씩만 섭취해도 400만큼 더 빠져서 살 빠짐.
솔직히 현대인은 밥 먹을 때 쌀밥 반의 반 공기만 먹는 게 좋음..
탄수화물을 아예 끊어 버리면 신장이 좋아서 뒤지려함
행복과 건강과 다이어트의 저울질을 잘해야지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라는 타이틀에만 목숨걸면 다리 하나 자르는게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임
진지먹자면다리하나의 무게만 줄어들뿐이지 근육상실로 똑같이 먹어도 더 살찜
진지 먹자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의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게 미비함
잡곡밥이 외면받는게 백미에 비하면 약간 거친식감인데 몇시간 물에 불리고 해먹으면 약간 찰밥같이 바껴서 맛이나 식감도 좋아짐
나중에 몸이 이상신호와서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 되지말고 단거, 탄수화물 줄이는게 좋음. 추가로 몸에 근육량을 좀 늘려서 기초 대사량을 늘리는것도 도움이 됨. 극단적으로 헬스충까지 될 필요도 없음. 그냥 적당히 해서 기초대사량 늘릴정도면 됨.
저렇게먹고싶어도 적은돈으로 배채우려면 탄수화물뿐이 선택지가없음
밥을 먹게 먹기만 해도 살은 빠지더라 밥은 없믄데 반찬만 먹기에는 짜니까 안먹게 되고 저절로 식사량 자체가 줄어듦 탄수화물 따잇 하고 당을 비롯한 잉여 칼로리도 따잇 정 배고프면 초코 프로틴 하나 사다놓고 그거라도 우유 타서 드셈
지금 장봤을때 야채 가격들만 봐도 왜 저소득층, 절약해야하는 층이 비만과 성인병에 취약한지 알 수 있음. 저리 먹으려면 결국 또 돈과 시간싸움이 되어간다. 그 돈과 시간을 극단적으로까지 아껴줄수 있는게 아이러니하게도 탄수화물 음식들임
당이 원하면 우리는 한다.
잡곡을 먹어도 찔놈은 찜 10년이상을 잡곡에다 풀때기인 식단을 먹었는대도 사회 초년부터 야간근로 허면서 신진대사가 맛탱이가서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애당초 직장 근무 환경이라던가 생활 환경도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