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 책 상태가...?
거기에 표지가 다름.
다른 사람 글에 의하면 재판 7쇄 2017년도 버전이라고 함.
이게 현재 팔리는 개정판.(2018년 11월 이후 버전)
어딘가의 창고 구석에서 발굴해서 가져왔구만..
하지만 노랗게 바랜 구판이 오히려 더 희귀성이 있지 않을까.
마치 이번에 이슈때문에 알게 된게 아니라, 2018년 이전에 한강을 알고 책을 샀었다는 구라도 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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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예전부터 한강이란 작가를 눈여겨 봤었다" 가능.
이젠 복고풍 프리미엄이어요
도서정가제의 폐해 아닐까 이게
아 악성재고 박살 못참지 아 ㅋㅋ
한강은 도서정가제 극렬지지파니까 이게 한강이 원하던 도서판매 시스템인거겠지
인지도 있는 작가한텐 도서정가제만한 꿀시스템이 없어서.. 하꼬가죽는거지 베스트셀러작가한테는 개꿀법안임 ㅋㅋ
??? : 끼야호오오옹 재고 털어 낼 시간이다아 지금이다!!!!!!!!!!!!!!!!
아 악성재고 박살 못참지 아 ㅋㅋ
김곤잘레스
이젠 복고풍 프리미엄이어요
"내가 이렇게 예전부터 한강이란 작가를 눈여겨 봤었다" 가능.
오히려 좋아 ㅋㅋㅋ
마 복고풍이다
창고 밑바닥의 밑바닥까지 파고 들어가서 꺼내왔나봐
??? : 끼야호오오옹 재고 털어 낼 시간이다아 지금이다!!!!!!!!!!!!!!!!
도서정가제의 폐해 아닐까 이게
사실 저 책들은 도서정사제 적용되기 부터 쌓여있던 책이라 정가제로 털릴 책도 아님
Lifeisgambling
한강은 도서정가제 극렬지지파니까 이게 한강이 원하던 도서판매 시스템인거겠지
좋은거 아님? 찾는사람 많다고 가격 못 올릴거 아니냐? 출판가격 변동 없는거지?
작가님 다 좋은데 도서정가제 지지는 진짜 실드칠 수 없을듯...
Lifeisgambling
인지도 있는 작가한텐 도서정가제만한 꿀시스템이 없어서.. 하꼬가죽는거지 베스트셀러작가한테는 개꿀법안임 ㅋㅋ
신판이 있는데 구판을 같은 가격에 사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결국 내가 돈 버는 게 중요하니까 지지할 수밖에 없음...
초판이면 값은 싸겠다
저걸 출판사에 반납 안 하고 갖고 있는게 신기하네.
반납을 안받아줘서...?
반납했던걸 이래저래 미루다가 지금까지 쌓여있었을수도
표지 색 바랜거 보면 아마 거의 악성재고마냥 방치되어 있었지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초판본은 나름 희귀본 아닐까
보통 저런거 가치 있으려면 초판 1쇄정돈 되야...
2017년도책이면뭐 별로 오래된것도 아니긴하고 노벨상의 인지도가 차원이 달라서 그렇지 노벨상 이전에도 상당히 저명하고 잘팔리던 작가니 구판본도 많이 풀려있는것이지
어차피 노벨상 수상기념 버전 나올거 같아서 안샀는데
어제 인터넷으로 주문한 책이 12월 31일 도착 예정이라고 ㅋㅋ
불꺼지면 당근에 물량폭주할 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