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카가 감찰관 집에서 일하고 있지만 저 여자 감찰관 모습은 안보인거 같은데
뭔가 그게 복선인거 같은데요
나중에 나올 주요 캐릭터라는 이 캐릭이 혹시 새 감찰관으로 부임하는거 아닐까요
전 감찰관은 저번 탈영 사건의 책임으로 문책되고
그리고 또 하나 여담인게
원래 앙쥬 여동생 실비아가 맡은 통수ㅁㅁ 배역을 시녀인 모모카한테 맡길려고 했다고 하죠
제작진이 그런 배역을 모모카한테 줄까 실비아한테 줄까 고심하다 결국 실비아한테 줬다고 하는데
제 생각으론 그건 잘한 결정 같습니다
모모카보단 실비아가 통수친게 확실히 더 예상을 못했기에 충격이 크네요
공감 실비아에게 배신의 역할을 주니 앙쥬는 결과적으로 엄청 쿨하게 인간을 부정할수 있었고 쓸떼없이 착한 실비아가 미스루기 황국에 인질로 붙잡혀있다 그런전개로 가면 나중에 캐릭터의 관계로 찐득한 전개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지금처럼 미스루기 황국을 쓰레기의 집단이라고 묶어버린게 전개상 더 심플하고 꿀잼인듯 헠헠
남자는 나중에 나올 흑막같습니다.
공감 실비아에게 배신의 역할을 주니 앙쥬는 결과적으로 엄청 쿨하게 인간을 부정할수 있었고 쓸떼없이 착한 실비아가 미스루기 황국에 인질로 붙잡혀있다 그런전개로 가면 나중에 캐릭터의 관계로 찐득한 전개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지금처럼 미스루기 황국을 쓰레기의 집단이라고 묶어버린게 전개상 더 심플하고 꿀잼인듯 헠헠
남자를 감찰관으로 보내면 어지간한 인격자가 아니면 성인지 찍을 듯 오늘은 너랑 너 내일은 쟤 쟤 그리고 쟤 모레는 음 누구로 할까...
엠브리오는 질 사령관의 최대 적이기 때문에 감찰관으로 오지는 않을 듯
저 밑에 남자가 시간 멈추는 능력쓰면 재미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