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에 Q 이후 우울증 걸렸다곤 하지만
14년 중순쯤부터 신 고지라 들어가서
16년엔 용의 치과의사 음향 감독
17~20년까지 신에바 총감독
아마 19~21년까지 신 울트라맨 기획 각본 프로듀서
그리고 감독으로 울트라맨이랑 거의 동시 작업 중인 신 가면 라이더까지...
아니 정말 안노 본인 맞음? 왜 이렇게 부지런함?
나디아 만들다 말고 히구치한테 통째로 던져 버리던 안노는 대체 어디로?
에바 완결시키고 카레카노 한 다음엔 거의 10년 가까이 취미 수준의 작은 영화만 찍던 안노는?
사실 12, 13년도에도 바람 분다 성우랑 야마토 2199 오프닝 콘티 등 아주 논 건 아닌데...
하여간 혹시 가짜랑 뒤바뀐 거 아닌가 싶을 만큼 아주 딴 사람이네요.
그나마 17~18 사이가 좀 설렁설렁했을 것 같긴 한데 기본적으론 꽉꽉 들어차있다는 인상임
뭐 나디아 때는 최종파트 제작한다고 그랬다는 말도 있고, 오히려 안노의 60년 오덕인생에서 논?날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아니.. 우을증 걸렸던 시기 빼고는 그냥 평생 놀고있는게 맞는건가?
tv판은 스케쥴이 타이트하지만 극장판이나 영화는 스케쥴이 좀더 여유있으니까요.
안노의 피와 살이 특촬물 중증 덕후라 게다가 울트라맨과 가면라이더에 환장해서 좋아하는 일을 찐으로 하는 감정이라 그럴겁니다
울트라맨... 보고팡
즐기면서 돈도 버니 인생의 황금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