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anime_eupho/status/1655346776789090310?cxt=HHwWjIDQqfDH_PgtAAAA
울려라! 유포니엄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 중인 매일매일 부원 소개 스물 여덟번째 "사카사키 아야코"입니다.
클라리넷 파트에서 베이스 클라리넷을 담당하는 1학년이며 설정상 부끄럼을 많이 타서 항상 요코 선배옆에 붙어 다닌다고 합니다. 얼굴이 보이지않게 산발한 헤어의 포스는 거의 링의 사다코 급입니다.
원본출처: https://www.kyotoanimation.co.jp/shop/kitaujisuibu/character/?c=cl
어.... 누가 가위좀 주시겠어요? 여기까지 음침한 분위기가 몰려옵니다. 이거 이래서는 교토 명문 부립 고등학교의 평판이 떨어질 텐데... 미치에 선생님은 애들 치마 길이는 터치하면서 헤어스타일은 봐 주는 타입인가 봅니다.
신입 부원 모집 때부터 요코 선배 옆에 붙어서 얼굴만 빼꼼히 내 놓는 아야코, 모르는 선배와 첫 만남에서 저렇게 의지하고 있을 리는 없고 아마도 둘은 중학교 때 안면이 있는 사이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쿄애니가 설정을 그냥 붙인 게 아니라 어떻게든 화면에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장인 정신이 느껴집니다.
합숙 훈련 장면입니다. 이 말은 그녀도 콩쿨 멤버라는 뜻이죠. 왼쪽 하단에 자신감 없어 보이는 듯한 아야코의 표정. 저까지 텐션이 떨어집니다.
연주 장면에서 잘 보이진 않지만 곳곳에서 음험한 오라를 뿜어내는 아야코. 음기에 침식된 타키 선생님은 그녀를 콩쿨 멤버로 뽑을 수 밖에 없었을까요?
음침 부원의 계보는 이제 아야코에게로 계승되고 있습니다. 신작에서 그녀의 서늘한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부원 소개는 클라리넷 파트 1학년 "사카사키 아야코"였습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아야코를 한대 때리면? "아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음... 사자가 죽으면 저승사자... 제 감성은 따라가기 힘든 고급 유모어 군요.^^;;;
요코와 아야코는 제2의 마이나 치에리 커플인걸까요? 음침해 보이는 머리와 기운없는 표정... 혹시 여름이면 항상 나왔던 수영장 장면에서 뭔가뭔가를 보여줄? 그런 힘을 숨기고 있는 아이는 아닐까 상상도 해봅니다... ㅋㅋ
설마 뭔가 뭔가는 물귀신? ㅜㅜ 신작에도 둘이 들러 붙으면 졸업식때 마이나 치에리 커플처럼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장면을 연출하려나요? 기대가 됩니다.ㅎㅎ
아야코를 한대 때리면? "아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음... 사자가 죽으면 저승사자... 제 감성은 따라가기 힘든 고급 유모어 군요.^^;;;
요코와 아야코는 제2의 마이나 치에리 커플인걸까요? 음침해 보이는 머리와 기운없는 표정... 혹시 여름이면 항상 나왔던 수영장 장면에서 뭔가뭔가를 보여줄? 그런 힘을 숨기고 있는 아이는 아닐까 상상도 해봅니다... ㅋㅋ
설마 뭔가 뭔가는 물귀신? ㅜㅜ 신작에도 둘이 들러 붙으면 졸업식때 마이나 치에리 커플처럼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장면을 연출하려나요? 기대가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