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성의 마녀 보기 힘든 개인적이유

[BF센시]

 적이 좀 애매하다고 해야하나

정확한 싸우는동기도 없고 

 전 우주적인 입장에서 보면 너구리가 악당이나 빌런인거 같은데

너구리와 싸우는 쪽이 오히려 평화를 지키는 쪽이고

최종빌런 성장기라고 봐야하나

[스펜터]

슬레타 어머니인 프로스페라가 빌런 내지 최종보스 기믹이라 해도 슬레타는 아직까지 빌런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제까지 슬레타가 싸운 게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상대한 적들 역시 나름의 개인적 사정이나 인간미는 있어도 문제있는 기득권 세력의 자제나 테러리스트 정도였고 말이죠.

[토 필로티모]

뭐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전 드디어 비우주세기에서 더블오를 능가하는 작품이 나오나 하고 기대중입니다

[리카미]

개인적으로 저는 선악의 구분이 불분명할수록 잘만든 건담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