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anime_eupho/status/1666943185094885376?cxt=HHwWgIC2hdf_laIuAAAA
울려라! 유포니엄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 중인 매일매일 부원 소개 쉰 아홉번째 "마치다 미치코"입니다.
퍼커션 파트 1학년이며 훤한 이마와 사이드 테일이 귀여운 아이입니다. 설정에는 같은 반 트럼펫 사야카에게 꼬심을 당해서 취주악부에 입부했다고 합니다. 뭘로 꼬셨을까요? 취주악부에 자기 오빠 있는데 키도 크고 코도 크고 이것저것 다 크다고 꼬셨을까요? 쥰이치 녀석, 동생 덕 좀 봤으려나..
원본출처: https://www.kyotoanimation.co.jp/shop/kitaujisuibu/character/?c=perc
농염한 눈빛과 살짝 벌린 입이 매력 포인트, 우~~ 미치코의 마성에 빠져들지 않으시겠습니까? 무려 자기소개에 남친모집중이라고 대놓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빨리 미치코의 유혹에 응답하시기 바랍니다. 신작에서 뜨고 나서야 아이고~내가 그때 왜 얘를 못 알아봤지 하고 후회해 봐야 십 년은 늦습니다. 인생은 타이밍, 먼저 찜하는 사람이 임자!
음... 저는 따로 좋아하는 애가 있어서 미치코의 간절한 소망에 답할 수는 없습니다. 은근히 이 바닥 소문이 빨라서 좋아하는 애 갈아타면 완전 매장 당하거든요.
매력적인 신체 어필과는 반대로 취주악부에서의 입지는 꽝입니다. 얘가 나오는 장면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안 그래도 뒤쪽에 있어서 잘 안 보이는 퍼커션 멤버 중에서도 특히 더 보이지 않습니다.
오디션 결과 발표에서 아웃포커싱 된 흐릿한 이미지만 보이는 미치코, 결과는 콩쿨 멤버 탈락... 맹세의 피날레에서의 데뷔는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신작 PV에서조차 찾아보기 힘든 미치코, 그녀의 취주악부 활동은 이렇게 슬픈 노을빛만 남기고 끝이 날까요?
오늘의 부원 소개는 퍼커션 파트 1학년 "마치다 미치코"였습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마지막 짤 처럼 미치코의 부활동의 앞날히 흐릿할 것만 같아 불안하네요. 매력있는 외모의 아이인데... 뭔가 발전과 성장을 위한 계기가 있어야 할것 같네요. 키타우지의 전국대회와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도 궁금하지만 미치코 같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의 모습도 같이 그려지길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 짤 처럼 미치코의 부활동의 앞날히 흐릿할 것만 같아 불안하네요. 매력있는 외모의 아이인데... 뭔가 발전과 성장을 위한 계기가 있어야 할것 같네요. 키타우지의 전국대회와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도 궁금하지만 미치코 같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의 모습도 같이 그려지길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퍼커션 파트에 애착이 많다보니 예쁜 애들 빛 못보고 구석에 있는게 항상 마음에 걸리네요. 리즈와 파랑새의 플루트 파트처럼 신작에서 서로 으쌰으쌰 힘내고 콩쿨에서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