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소재로 한 애니는 노다메 칸타빌레,4월은 너의 거짓말에 이어 세번째인데
스토리 분량 대략 90%는 가볍게 보기 좋은 일상 코미디,판타지물 내용이지만
1,2기 둘다 후반부는 약간씩 시리어스하고 중간중간 소소하게 드라마틱한 감동도 있는.. 수작이라고 생각
개그 스타일이 딱 맞아서 빵터지면서 봤네요
일명 클래식 작곡가 모에화 애니로 볼수 있는 지라
클래식 작곡가에 관한 배경지식이 있다면 더 깨알같이 재밌을 요소도 넣어놨고
유명 클래식 음악을 팝,록,보컬로이드,엔카,레게,힙합 등의 장르로 가사를 붙여 어레인지한 삽입곡도
매력 포인트
실제로 이 애니 OST 판매량이 상당했다고 하죠.
저도 다 챙겨봤던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