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노래 가사가 안습하네요 현실세계의 대형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듯한 유토피아가 아닌
디스토피아를 이야기 하고 있어서 슬픕니다.
제가 생각했던 유토피아와는 다소 다릅니다.
너무 현실적이라서 도원경을 생각하기가 현실의 벽에 막혀서 승화되었지만 실패작이란 죄책감이 드네요. 애초에 제다 생각한 이야기는 이런것이 아니였는데 말입니다. 미디어가 서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서로 상호연결되 그것 들이 문제 되지 않고 현실세계와 조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모종의 디시인싸이드 같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