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출판한 "현대지식 치트메뉴얼" 이은 이세계에 가게될때 필요한 지식서 제2탄 "군사강국 치트메뉴얼" 입니다.
'현대지식 치트메뉴얼"이어 이번 편에서는 이세계에 가게 되었을때 군사강국을 만들어 내기위한 현대지식들이 담겨있습니다.
책의 서문에 이세계에 가게될 경우 주의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생이야기에는, 전란이 따르기 마련이다. 전생자는 싫든 좋든 상관없이 싸움에 말려들게 된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전생자가 가진 지식치트는, 어떠한 정치가에게 있어서도, 몹시 탐을 낼정도로 갖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기득권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그 지식은, 더 많은 이익을 자져올 영약인 동시에, 지금까지의 이권을 상실시키게 만드는 맹독이기도 하다.
어떠한 방향으로 사용하더라도, 절대로 손에 넣지 않으면 안 되는 위험한 것이다.
전생자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 지식은 힘 있는 자에게 빼앗기고 만다. 물론 그들은 전생자가 현대에서 전생한 인간 이라는 것은 모를 것이다. 계속해서 새로운 발명을 만들어내는 천재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럼에도 그들이 할 짓은 같다.
국내라면, 아무래도 직접전쟁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기에. 정치에 이용할 말로써 권력자간의 싸움에 이용당할 것이다.
하지만, 국가와 국가 간의 경우, 어떤 국가가 전생자의 지식을 이용해 강국이 되지 전에, 다른 국가에서는 어떠한 조취를 취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되도록 그 국가의 부국강병의 근원인 전생자를 빼앗으려 할 것이다. 하지만 불가능 하다면 근원의 파괴, 즉 전생자의 말살도 서슴지 않을 것이다.
즉 납치, 유괴로 끝난다면 좋은 편이고, 암살도 상관없을 것이다. 최악의 경우는 국가가 강해지기 전에 전쟁을 일으켜서 짓뭉게버릴 가능성도 있다.
즉 지식치트를 가진 전생자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유혹, 협박, 납치, 고문, 세뇌, 말살 등 최악의 코스가 기다리고 있을 것 이다.
운 좋게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지식을 짜내어 질 것이다.
물론, 지식치트를 숨기고, 일반인으로써 살아가는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지간히 지위가 높은 집안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며, 중세판타지의 세계에서의 생활은 현대인에게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아주 얼마 안 되는 소금으로 조리한 식사를 매일매일 먹으며, 냄새나는 푸세식 변소에, 병에 걸려도 제대로 된 치료도 못 받으며, 욕실은 일생에 한번도 들어갈 수 없는 세계에서, 자신의 지식을 봉인한 체로 살아갈 수 있을까.
현대인의 영혼을 가진 인간이라면, 절대 참을 수 없을 것이다. "
이런책 읽을 시간에 진짜 군사지식을 읽으려면 손자병법 전쟁론 읽고 역사상 주요전투에 대해서 읽는게 훨 나을듯
당장 길거리에서 나는 냄새와 포장되지 않은 도로에서 올라오는 오물만으로도 기절할것~ 진짜 전생자해서 살아남으려면 스파르탄 전투복에 코타나 정도는 있어야겠죠
이런책 읽을 시간에 진짜 군사지식을 읽으려면 손자병법 전쟁론 읽고 역사상 주요전투에 대해서 읽는게 훨 나을듯
누가 전생자 인지 모른다면서 전생자가 아무것도 안하는데 왜 납치, 고문, 살해 위협을 당하지??? 전생자가 뭔가를 시작해서 소문 이라도 나야 하지 않나???
위쪽글은 자신의 지식으로 뭔가 발명했을때 이야기고.그 밑에 지식치트를 숨기고 일반인으로 살았을때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 말은 진짜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라 지식치트를 쓰고 위협에 대한 방비를 아무것도 안했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위쪽은 지식치트 사용할때는 뒷감당을 생각한다는거고 밑에쪽은 지식치트를 사용하면서도 뒷감당이 있을지 몰라서 당한다 라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