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집에서 살고있는 유게이입니다.
청약통장 만든지 10년 넘었고요.
보통의 유게이처럼 저도 피규어를 모으고있는데요
피규어 박스가 제방을 넘어 베란다며 창고며 거실 한구석까지 이미 가득 찬 수준이예요.
그래서 이 박스들을 보관할 창고겸 집을 하나 사려고 했거든요
사람이 살건 아니기에 저렴한 방 없나 검색해보다가
5층짜리 엘리베리터 없는 아파트 20평짜리 집 하나가 매매가 4500만원에 올라왔더라고요.(1960년 준공이였나 그랬음)
20평이 저 가격이면? 어떻게든 돈 끌어오으면 가능할거같은데? 싶은 생각이 들어서 친구한테 말해봤더니
집생기면 주택청약 못하지않냐고 말을 해주는데 그때서야 아!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집을 사면 안되는건지? 저렇게 허름한집이여도 집 보유하고있다고 치는건지? 실제로 안살고있으면 상관없는건지? 등등 궁금합니다.
샀다가 집을 나중에 다시 팔았을 경우 무주택자 혜택이 다시 되돌아오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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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을 샀으면 거주여부나 되팔기에 상관없이 무주택자 혜택은 날아감
부모님 집이 자가면 이미 무주택 혜택은 없을 것 같은데....... 독립세대로 떨어져 나온 다음부터 무주택 년수를 세지 않던가.
일단 집을 샀으면 거주여부나 되팔기에 상관없이 무주택자 혜택은 날아감
되팔아도 다시 안생기는거에요? 헐....... 그럼 무조건 청약이 당첨될때까지 기다릴수밖에 없는 구조네요...
부모님 집이 자가면 이미 무주택 혜택은 없을 것 같은데....... 독립세대로 떨어져 나온 다음부터 무주택 년수를 세지 않던가.
ㅇㅇ 맞음 다만, 부모가 65세던가? 이상이면 무주택 취급 해준다고 알고 있음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