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항로로 떠나기 전 진수식을 하려고 갑판에 모인 밀.집모자 해적단.
상디부터 자신이 위대한 항로에서 찾고자, 또는 이루고자 하는 것을 말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 자신이 그 꿈을 처음으로 꾸기 시작한 어렸을 적의 순간이 교차된다.
(제프에게 자신은 올 블루를 찾아낼 것이라고 선언하던 순간)
상디에 뒤이어 다리를 올린 루피는
샹크스 앞에서 해적왕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던 시절이
조로의 경우에는
쿠이나에게 세계 제일의 검객이 되겠다고 선언한 순간이
나미의 경우에는
어렸을 적 지도를 보면서 언젠가 세계지도를 완성하겠다고 생각을 머금은 순간이
그리고 우솝은
자신이 언젠가 용감한 전사가 되리라 약속했던 어머니의 임종 순간을 떠올리며 그 맹세를 되새긴다.
야솝 이 마더뻐커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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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솝은 진짜 초기설정을 잘못했어 ㅋㅋㅋ
원작보다 호색한 모습이 3분의1 이하로 줄어들고 젠틀한 면+요리사 자부심이 더 강해짐
그러다가도 말싸움하는거보면 상디 그자체임
드라마라서 그런지 감정 전달 쪽은 세심해서 깜짝 놀람
상디는 언제나 신사였어 애정표현이 쪼끔 과할뿐이지!
드라마판 샹크스는 진짜 사황의 강함이 없어보이긴 한다
진정한 바다의 남자는 항구마다 여자를 놔둔다는 이야기에 그만
야솝은 진짜 초기설정을 잘못했어 ㅋㅋㅋ
작가가 22~3살 쯤에 나왔던 설정........ 아직 제대로 된 어른이라 하기 그런 나이였을때 ㅋㅋㅋ
김불손
진정한 바다의 남자는 항구마다 여자를 놔둔다는 이야기에 그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234910103
원작보다 호색한 모습이 3분의1 이하로 줄어들고 젠틀한 면+요리사 자부심이 더 강해짐
근데 유머는 그대로라서 부담이 없어
루리웹-0234910103
나도 상디가 젤 좋음 ㅎㅎ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234910103
상디는 언제나 신사였어 애정표현이 쪼끔 과할뿐이지!
루리웹-0234910103
만화.애니에선 숨기지 않은 여미새인데 드라마는 스윗남임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234910103
그러다가도 말싸움하는거보면 상디 그자체임
그래선가 같은 김영선 성우가 맡았음에도 느낌이 다르더라. 애니는 뭔가 아쉬운데 드라마는 찰떡이었어.
그런 '눈이 막 하트되면서' 여캐한테 들러붙고 그러는건 실사로는 재현하기가 어렵지. 고전영화 '마스크'식으로 막나가는 연출이 아니고선 더더욱...
사실 원작에서도 호색한 빼면 그냥 전투력 높은 젠틀한 요리사니까ㅋㅋㅋ 요리 중에 담배를 피긴 하지만...
헬스키친 이스트블루편....?
애니는 김일 성우님 상디를 넘을수 없음 ㅜㅜ
드라마판 샹크스는 진짜 사황의 강함이 없어보이긴 한다
그래도 루피 구할 때 진지한 연기 나쁘지 않더라
근데 사황으로서 포스가 드러난것도 저기서 한참 지나서 아니던가?
더빙으로 보면 해결되드라
사실 원피스 1화서도 이놈이 사황?? 할법함
드라마라서 그런지 감정 전달 쪽은 세심해서 깜짝 놀람
이거 오다가 각본 검수했다고 했었나ㅋㅋㅋ 덕분에 액션은 어...? 하는게 있었는데 다른 내용이 좋았음ㅋㅋㅋ
저 코스프레만 좀 리파인 했음 좋았을탠데 액션씬이랑
액션은 솔직히 너무 끔찍해 ㅜㅜ
난 ㅁㅇ왕이 될 거야 라고 할 것 같은 비주얼인데
야솝이... 마더퍼커는 맞긴해
밀.집모자 개가튼넘아
야솝은 이제 숨은 설정으로 천룡인 뚝배기를 터트려서 자식이 있다는게 알려지면 안 된다는거 추가하는 방법 말곤 답없음
그리고 앞의 넷은 명확한 수단이 존재하나 우솝은 그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루피 - 원피스 획득 조로 - 미호크 격파 상디 - 해역 발견(혹은 생성) 나미 - 여행 자체 우솝 - ?
우솝 꿈이 존나 애매함 ㄹㅇ
동료들이 만나러 가자고 했지만 야솝이 반대했다
야솝 마더뻐커 맞잖아
드라마판 우솝 너무 잘생겼어 ㅋㅋㅋ
오죽하면 거짓말에 개연성이 생겼다는 말도 있으니...
우솝도 마지막에 개인에피 받으면서 멋지게 끝냈으면 좋겠어...
저때 we are 깔리는데 눈물 나오더란 ㅠ
난 실사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우솝은 재밌게 봤음. ㄹㅇ 신의 한수 였음
우솝은 실시가 나아 ㅋㅋㅋ
더빙판으로 봤는데 초딩 때 원피스 애니 티비로 보던 게 생각나서 넘 좋았음...
우솝 존내 잘생겨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