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자체가 억까고 검투사 동료 한정으론 진짜 가족으로 대하고 스윗했음
하필 떨어진 행성이 귀족층이 암흑기기술로 둘둘 감고있는
매드맥스 뺨치는 막장행성이었고
갓난쟁이일때 얘 살아남으면 재앙이 될거란 예언을 받은 엘다에게 습격당해 빈사상태됬는대
바로 귀족들이 납치해가서 도살자의 손톱 뇌에 쳐박음
이거 황제도 제거 못하고 프라이마크도 제거수술 못버티는 기계장치임 ㅋㅋㅋ
노예검투사되서 멘토인 양아버지 비슷한 존재를 만나고
결국 검투경기와 도살자의 손톱의 광기를 못버티고 양아버지를 살해하고
재정신 차린후 목놓아 울부짖음
노예반란을 일으키며 도살자의 손톱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검투사 형제 자매들을 위해
앙그론은 서로 서로 손을 맞잡게하고 잠을 청하는대
앙그론이 형제 자매 모두의 도살자의 손톱 고통을 홀로 짊어져준 덕분에
이 동료들은 검투사가 된후 처음으로 고통받지않고 행복하게 잠에 들수 있었음
하루 정도만 줬어도 충성파로 남았을거란 생각이 드는 프라이마크임 아무리 정복전쟁이 급했다지만 황제가 너무 ㅂㅅ같이 처세해서 그만
하루 정도만 줬어도 충성파로 남았을거란 생각이 드는 프라이마크임 아무리 정복전쟁이 급했다지만 황제가 너무 ㅂㅅ같이 처세해서 그만
황제가 인간성이 있어서 검투사들 살려서 왔으면 해러시때 반역자 다 죽인다 맨 되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