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하기도 귀찮을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날이다...
내나이 이제 막.. 17 지금은 학교라는 개념이없어졌다.
학교는 없어진지 꽤대고.. 그냥 간단한거만 배우면 되는 시기..
오늘도 나는 오락실에 간다...
집에서 독립하겠다고 나선지.. 2겨월째.. 힘들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모 부모님들이 돈을 붙쳐주긴하지만..
"오락실에 도착이네.."
"형 "
나는 오락실 주인형을 그냥 형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형은 게임하면 맨날 아이디는 통일
맨날 게임하면 아이디 : 싸울아비.. 짜증난다..
여기는 오락실겸 PC방.. PC5대 오락실이지.. PC방은 아니다..
"왔어??"
"엉.. 저기 5번자리 켜줘~!"
"그래 그래.. "
"땡스~!"
나는 컴퓨터를 키자마자...
인터넷을 켰다..
내가하는 게임 정보좀 볼려구..
나는 DAR이라는 게임을 한다..
DAR 이란 디지털 어드벤스 알피쥐 라는 뜻인데.. 무슨소리인지..원
아무튼 나는 이게임에 10개손가락중에 하나에 손꼽힌다..
인터넷을 켰는데.. 이게 왠일..
이상한게 번쩍하면서 떻다...
모지... 호기심결에 클릭...
촤앙~! 두 둥 두구두구둥...
엥 이 웅장한 소리는 모지..
"형 와바요.. 이거 모에요??"
"아 이거 새로나온 게임인데.. 재미있어 보이더라구.."
" 우와// 종족도 여러가지네요.."
"그지.. 하피 나이트 페어리 오크 "
"음... 그리고 대략 착한쪽으로는 워리어...엘프..오우거..드워프..가있어.."
"음 해볼만 하네요.."
"근대 이거 PlayC로하는데.. 돈은 있니..??"
"...돈이라... "
"기기값80만원에 계정비만 20만원,,"
"합이 100만원.. 매월 계정은 않내도되일단..."
돈이 100만원... 그럼 일단... 내 DAL이라는게임아이템을 현으로 다팔아야하나...
다팔고도 30만원이 부족해...
"형 미안한데.. 30만원만 꿔쪼~!"
"...30만원이라 좋아 꿔주지.. 단 5겨월안에 갑아야해..."
"땡쓰..~!"
왠일인지 30만원을 그냥 빌려주는 형이 이상했다...
"형 근대 무슨일있어 왜 30만원을 그냥.. 거금인디..."
"크크... 니가 체험해보고 재미있으면 나도 가게에 3대쯤 놔 볼려구."
"알겠어.. 해보고 알려줄께..."
"그럼 일단 신청을 할께..."
인터넷에서 선샤인 라고 쳤다..
그러더니... 아까 웅장한 동영상이뜨면서 "접속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봤다.
"네 / 아니오 "
"네 "
웅장한동영상을 넘기고 홈페이지에 들어서자..
일단 계정비를 내고 계정을 만들고...
음.... 복잡하다...
PlayC를 신청하고...
고객센터로 가서...
음... 신청하기..
"PlayC를 신청하시겠습니까?"
"네"
"그럼 내일까지 저희계좌로 돈을 입금시켜주시기바랍니다."
"네"
흐음... 이제 도착이다...
일단 내일 아침에 바로
입금 하면 온다..
일단 일단 일단 일단 입금이다...
고우고우
은행에서 입금을 했다..
일단 한숨자야겠네/...
슬슬 눈이 감켜온다...
따르릉으하하하~ 울라울라...
"호곡 아침이다.
"띠잉도옹"
"택배입니다."
"네 갑니다."
"여기에 싸인좀 "
"네"
사아싹
"여기.. 잘쓰세요."
"설치는요.."
"앗차.. 바로 해드릴께요."
입이 떡버러지네 개인용침대 하나..
저건모지.. 손잡이??
진짜 누가 봐도 괴상한 손잡이 모양이였다.
이제 한번 시작해볼까...
"완성했어요."
"네 수고요,.. 잘가세요.."
"네.."
달칵..
"이제 시작이다.."
"켜지면서 영상이 나왔다.. 웅장한 스토리...기대 백배..
"로그인하십시오"
아이디: *****
비밀번호: ******
"네 닉네임는 무엇으로 하실껀가요."
"로크메쉬 요.."
"로크메쉬 입력되었습니다."
"종족을 선택해주십시오."
"종족은 남자는 연합군에는 데쓰나이트 드워프 아이언 임프 오크 여자는 엘프 엘리멘탈리스트 가있구요.
남자 독립군은 나이트 오우거 닌자 뱀파이어 여자는 페어리 하피 가있습니다.
중립국 다크엘프 문엘프 건슬링거 비스트 가있습니다."
"참고로 되돌리기는 불가능하고 지울려면 아이디를 지워야합니다."
"계정값이얼마인데 지워,...
"그럼 난 독립군 할까..?
"독립군 선택하셨습니다.."
"모야 이게 난 나이트말고 데쓰나이트를 해볼려고 햿다구,..
"나이트를 선택하셨습니다."
"막가네...
"그래 한번해보자..
"시작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선샤인의 세계로.."
처음이랑 다른 이 허스키한 남자목소리..
"그럼 첫퀘스트로 샤이아라는 파이어이글이라는 도시.. 군주를 찾아 가 주십시오."
일단 아이템창 온
엥? 아무것도 없잔아... 모야.. 게임기본이 기템아니야?
하다못해 나무클립이라도 줘야 싸우지.. 아니면 몽둥이라도...
일단 가봐야 지...원...
여기가 파이어이글 캔슬?
정말 웅장했다..
천장에는 불꽃이 천장에 있어서 언제나 환했다.
어디선가 들리는 여성목소리..
"안녕하십니까?"
"잘 오셨습니다."
"이제 첫퀘스트로 마을 밖에있는 임프의 가면을 100개 모아오시오."
"승낙하시겠습니까?"
"네."
일단 오늘은 여기서 자야겠네 졸리다..
그럼 내일부터 임프의 가면을 100개 모아야지.
에피소드 1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