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판이라고 하면 DVD와 소프트웨어를 떠올리게 되지만, 책 같은 구식 미디어도 「해적」의 표적이 되고 있다. 출판물의 해적행위가 특히 심각한 나라에서는, 손해액이 연간 4000만 달러를 넘어서는 경우도 있다.
해적행위가 출판계에 끼치는 피해액의 규모 (연간)
필리핀 4500만 달러
우크라이나 4400만 달러
러시아 4100만 달러
중국 4000만 달러
한국 3800만 달러
인도 3600만 달러
※위의 자료는 04년 10월 20일자 뉴스위크(일본판)에 실려 있는 내용이며, 자료제공은
AMERICAN ASSOCIATION OF PUBLISHER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