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프라 리뷰는 풀 메카닉스 1/100 시리즈에서 소드 캘러미티 건담입니다.
앞서 발매된 캘러미티 건담을 베이스로 장비를 격투전 사양으로 변경.
무장이나 컬러링 등이 확 바뀌고, 슈베르트 게벨의 연결 이펙트 등도 재미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미세하게 다른 배색 패턴도 성형색으로 확실히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6,050엔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입니다.
패키지는 단색이었지만 설명서는 컬러로 기체 설명도 있는 것이었습니다.
런너의 소개로 A 런너는 멀티 컬러의 런너로 안테나나 흉부 주위의 파츠 등이 있습니다.
B 런너는 선명한 오렌지 파츠로 다리나 허리 등의 장갑 파츠가 있습니다.
C1 런너는 허벅지 등의 화이트 파츠.
C2 파츠는 오렌지 장갑 파츠입니다.
D 런너도 오렌지 파츠로 백팩이나 밑창 등의 파츠가 있습니다.
E 런너는 다크 그레이로 관절 주위의 파츠가 중심입니다.
G2, G3, I 런너는 트윈 아이나 고간의 블루 파츠 등으로
약간의 부분 밖에 사용하지 않는 파츠도 확실히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N 런너는 멀티 컬러 런너로
소드 캘러미티의 각종 무장과 이펙트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O 런너와 P 런너는 슈베르트 게벨 주위의 파츠가 중심으로
다크 레드의 슈베르트 게벨 등도 제대로 배색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액션 베이스 6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슈베르트 게벨 이펙트 세트. 마이더스 메서 이펙트, 팬저 아이젠용 리드선,
스탠드 조인트, 거기에 액션 베이스 6이 2개 부속됩니다.
씰류는 카메라 주위 등을 보완하는 호일 씰과 마킹 씰이 부속.
런너의 사정으로 잉여 파츠도 몇 개 있습니다.
「건담 SEED MSV」에서 키라시키 에드인 에드워드 할렐슨이 탑승하는 소드 캘러미티가 SEED 풀 메카닉스 시리즈에서 키트화되었습니다.
베이스의 이름 그대로 캘러미티이지만 특징적이었던 슈라크 등의 사격 무기의 대부분이 제거되어 있습니다.
대신 슈베르트 게벨과 마이더스 메서 등이 장착되어 격투전에 특화한 기체로 확 바뀌고 있습니다.
또 컬러링도 밝은 오렌지가 메인 컬러가 되어 이 쪽도 통상의 캘러미티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키트는 대부분은 앞서 발매된 노멀 캘러미티의 유용입니다.
그 때문에 SEED MG 등과 나란히 해도 손색없는 화려한 어레인지와 고밀도의 디테일이 특징적.
관절의 제작도 바뀌지 않고 가동부는 모두 KPS로 ABS나 폴리캡은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또 풀 메카닉스이므로 공들인 프레임 등은 없고 MG와 비교하면 다소 조립하기 쉬운 키트로 되어 있는 것도 변함없습니다.
슈베르트 게베벨을 분리한 모습.
기체의 배색은 카메라나 트윈 아이 주위 이외 성형색으로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일부의 디테일은 개방되어 입체감이 늘어나고 있지만 몰드 등도 꽤 많기 때문에 취향대로 먹선넣기 하면 보다 빛날 것 같습니다.
머리 확대.
조형 자체는 변함없지만 노멀판과 달리
정수리나 목 덕트의 배색이 변경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키트에서는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어 재현되어 있습니다.
동체는 노멀판과 변함없이 흉부에 「580mm 복렬 위상 에너지포 스큘라」가 있고
이 쪽도 세밀한 디테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흉부 덕트도 메쉬 형상의 디테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느슨한 인상은 없습니다.
또 덕트 주위도 옐로우와 오렌지가 사용되고 있지만 이 쪽도 확실히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슈라크 대신 슈베르트 게벨 마운트 암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암은 기부에서 회전과 스윙이 가능.
어깨 아머로 이 쪽은 새롭게 빔 부메랑 「마이더스 메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역시 접합선은 디테일화되어 장갑의 가장자리의 옐로우 등도 제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팔은 전완에 로켓 앵커 「팬저 아이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손목은 변함없이 무장손 겸 주먹 뿐이므로 할 수 있으면 편손 등도 갖고 싶었네요.
그것과 손목의 받침 부분이 개별 파프화되어 다크 그레이 부분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물론 팬저 아이젠의 클로 부분은 가동합니다.
아머 뒷면은 큰 오목이 있지만, 뒷받침 파츠가 있는 구성.
또한 허리의 프레임 부분이 스윙하는 것 외에 고관절 축을 내려 가동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다리는 거의 캘러미티와 다르지 않지만, 종아리 옆에 컴뱃 나이프 「아머 슈나이더」가 장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
관절의 컬러는 다크 그레이로 이 근처도 노멀 카라미티와 크게 색이 다릅니다.
물론 커버는 개폐 가능하고 안의 아머 슈나이더는 그대로 떼어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발바닥은 공통이며 골다공증이 없습니다.
가동 범위는 본체는 기본적으로 노멀 캘러미티와 공통이기 때문에 가동 범위도 변함없습니다.
어깨 주위는 세워올려지고 전후 스윙 어느 쪽으로도 움직이기 때문에 자유도는 높습니다.
하반신도 충분한 가동 범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고관절 스윙 덕분에 다리도 올리기 쉬운 것이 좋네요.
노멀 캘러미티와 비교.
장대한 슈라크가 없어졌지만 그만큼 다수의 근접 무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배색 패턴도 수수하고 세밀하게 변경되어 있지만, 고안된 분할 때문에 무리없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슈베르트 게벨의 암은 크랭크 형상으로 가동하기 때문에 무리없이 발도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 조인트는 고관절에 설치하는 타입입니다.
이쪽 은 극단적으로 떨어지기 쉬운 것은 아니지만,
각도를 너무 붙이거나 몇 번이나 떼어내고 있으면 빠지기 쉬워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머 슈나이더는 칼날이 개별 파츠화되어 「GAT-X133」의 각인이 있습니다.
선단도 충분히 날카롭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손목에도 딱 맞아 덜컹거림 등은 없습니다.
마이더스 메서는 물론 분리가 가능.
전용 빔 이펙트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펙트는 화려한 조형으로 단조로운 빔 파츠가 아닙니다.
마이더스 메서는 부속된 스탠드를 사용해 띄우는 것이 가능.
그립 근본의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3mm 구멍이 있기 때문에 외형도 양호합니다.
팬저 아이젠은 부속된 와이어 파츠를 장착해 사출 상태를 재현합니다.
가늘지만 딱딱한 금속선이 들어 있기 때문에 똑바로 펴도 일단 유지는 가능했습니다.
또한 와이어는 선단을 コ자로 구부려 설치하기 때문에 접속부에서 빙글빙글 돌거나 빠져 버리는 일이 없고 취급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슈베르트 게베르.
이 쪽은 2개 부속되어, 프레임 파츠를 외장으로 끼우는 형태이기 때문에 내부의 프레임이 보이는 입체적인 제작.
또 접합선도 단락 혹은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물론 빔 파츠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단조로운 빔 파츠가 아니라 입체감있는 제작입니다.
빔 파츠는 밝은 형광 그린으로 성형되어 있습니다.
무장손에 맞는 앵커가 있고 그립도 제대로 고정 가능한 제작.
덜컹거림 등도 없이 유지력은 충분했지만, 캘러미티의 구조상 전완이 조금 빠지기 쉽고 포즈를 붙이고 있으면 떨어지기 쉬운 구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 아머도 조금 빠지는 버릇이 붙기 쉽고,
노멀 캘러미티는 어깨 주위 등이 상당히 느슨해져 버렸기 때문에 그 근처는 나중에 조정이 필요할지도.
그립 부분의 이펙트는 그립 엔드의 레이저 포 이펙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개 나란히 가진 연결 상태의 전용 이펙트도 부속.
슈베르트 게벨 자체에 접속 조인트는 없지만, 이 쪽의 이펙트로 제대로 2개 늘어놓은 상태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그립끼리의 폭이 타이트하므로 조금 들게 하기 어렵지만 어깨 관절이 뛰어나기 때문에
양손잡이로도 자유도는 높습니다.
마치 끈기가 있는 빔 이펙트의 조형은 독특하고 재미있네요.
기체의 방향성이 격투 사양으로 확 바뀌었지만 다채로운 무기가 있어 만지는 것이 즐거운 키트입니다.
조인트 등은 특별히 변함없기 때문에 변경된 파츠를 노멀 카라미티에 장착해
소드 캘러미티 초호기와 같이 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멀 캘러미티 외에 에일 캘러미티도 나란히 해봤습니다.
레이더나 포비든의 바리에이션도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이상 풀 메카닉스 1/100 소드 캘러미티 건담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캘러미티의 바리에이션으로 돠어 있지만 장비가 확 달라져 격투전 특화의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슈베르트 게벨은 박력 있는 길이로 연결 상태의 이펙트도 독특하고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었고
팬저 아이젠이나 마이더스 메서도 장식하기 쉽도록 배려되어 있습니다.
또 노멀의 캘러미티와는 상당히 배색 패턴이 다르지만 그 쪽도 파츠 분할로 확실히 재현되어 있는 것도 기쁘네요.
물론 화려한 어레인지도 건재하고 선명한 오렌지 컬러와 어우러져 장식하면 빛나는 키트가 되었습니다.
(런처), 에일, 소드 캘러미티 어셈블!
진짜 분위기 미쳤다..
그렇다면 저 블라우 캘러미티!
되게 잘 나왔네요 주문할걸 그랬나ㅜㅜ
(런처), 에일, 소드 캘러미티 어셈블!
Taless
그렇다면 저 블라우 캘러미티!
진짜 분위기 미쳤다..
크... MG로 나왔어야 할 라인업 3기체 아쉽다 나중에 RG로 전부 다 나오면 좋겠네
소드 캘러티미!!
소드 캘러티미와못말리는수호천사
마침 주황색이라 황금색으로 칠하기도 좋겠군요. 하나 밖에 못구해서 난 못하지만...미안 코너 형.
존나 머싰는데
칼날에 각인이 맘에 드네요. 마치 방독면과 수통에 이름을 적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