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ASHA님 블로그)
다른 분 들은 어떠 신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 더블오는 제 프라인생의 황금기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처음에 구슬동자니 슈퍼전대니 디자인으로 이것저것 많이 까인 엑시아...
지금보면 품질이 썩 좋지 는 않으나, 당시 시드 HG의 퀄리티를 생각해보면 정말 프라계의 혁명이 아닐수 없었지요.
HG엑시아를 조립할때랑 HG 더블오 조립할때의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많은분들이 아시다 싶이 올해가 더블오 10주년인지라 많은 분들이 더블오 신제품 기대를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매정한 반다이는 한정 건프라 몇개 발매하고는 특별한 움직임이 없네요 ...
그래서 생각해본 발매되었으면 하는 더블오 프라를 생각해보니 ...
PG 더블오 퀀터 - 이건 MG나 RG의 케이스도 있으니 올해가 아니여도 충분히 발매될거라 생각합니다.
MG 듀나메스, 큐리오스, 바체 - 시드 기체들이 MG로 환골탈태하여 발매되고 판매량도 좋았던거 생각하면 충분히 나와도 될것같은데...
RE/100 리본즈 건담 - 솔직히 MG로 발매되면 좋을것같지만, 변형기믹이나 볼륨때문에 가격 상승될껄 생각하면 RE등급으로 발매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HG 징크스4 - 비우주세기 양산형 기체중 처음으로 MG까지 발매되었던 징크스 시리즈인데, 징크스4는 로봇혼 외에 제품화 된게 없네요..ㅠ
일단 생각나는 건 이정도인데, 다른분들은 어떤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역시 징4죠. MG나 HG나 다좋으니까 나오기만 해줬으면 하네요.
징4는 어벤징이 나온거 보니 금형유용해서 나올법도 할거 같네요. 물론 한정......ㅠㅜ
하루트 최종결전형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징크스4는 HG, MG로 다 나왔으면 좋겠고 듀나메스, 큐리오스, 바체는 MG로 PG는 퀀터
전 MG 아발란체 데시를...
징크스나 티에렌 컴플리트 세트같은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E-100 브레이브 나와주세요!
-40대가 느끼는 시간감각- 시드 7년전 더블오 5년전 유니콘 2년전
깔끔하게 PG 엑시아가 PG 스트라이크 급의 마스터피스로 나와줬으면 하는 조그만 바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