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늘, 고전 게임 게시판을 발견하고
잡담을 늘어놓기 시작한지도 벌써 일 년이 흘렀습니다.
살면서 일기도 이렇게 써 본 적이 없는데, 꾸역꾸역 하루 한 개 씩의 글을 남기다니
아무 것도 아닌데 뭔가 뿌듯합니다 ㅋ
비록 첫 글에 언급했던, 게시판을 흥하게 만들어 보겠다는 호방한 약속은 지키질 못했지만
그래도 루리웹이라는, 대한민국 게이머로써의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마치 동반자 같은
국내 최대 게임 커뮤니티의 고전 게시판에서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저의 일일 잡담은 이제 오늘로써 끝나지만
언젠가, 고전 게임 게시판이 활기찬 모습을 이루기를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그 동안 말도 안 되는 잡담을 읽어 주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루리웹 고전 게임 게시판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이 게시판에서 글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이상하게 한분의 게시물만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정말 하나하나 옛추억 생각나게 게시물을 만드신거 같습니다. 지금 거꾸로 보고있는데 1년동안 하셨더니 대단하십니다.. 시간내서 열심히 쓰신만큼 저도 하나하나 정독해서 보려구요. 고생많이 하셨고, 저도 게시물을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새로운 게시글로 뵙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이 게시판에서 글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이상하게 한분의 게시물만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정말 하나하나 옛추억 생각나게 게시물을 만드신거 같습니다. 지금 거꾸로 보고있는데 1년동안 하셨더니 대단하십니다.. 시간내서 열심히 쓰신만큼 저도 하나하나 정독해서 보려구요. 고생많이 하셨고, 저도 게시물을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새로운 게시글로 뵙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젠가, 지금이 추억으로 쌓였을 때 새로운 이야깃거리로 돌아오겠습니다 ^^
저도 가끔 들어와서 재미잇게 읽었는데... 그동안 좋은글 감사했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ㄷㄷㄷ
^^;
수고하셨습니다 ㅊㅊ!
고맙습니다 ^^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돌아오실때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