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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우울증이 생기겠지?
군대가면 우울증 치료해줌?
얼탱이가 없네
이미 저게 병임.
매사에 군대가 안들어가면 이야기가 안되냐
싸대기 마렵다
우울증 떄문이라잖아..
군대를 안가서 그럼
오르비스
얼탱이가 없네
오르비스
우울증 떄문이라잖아..
오르비스
군대가면 우울증 치료해줌?
루리웹-5187288595
없던 우울증이 생기겠지?
오르비스
싸대기 마렵다
오르비스
매사에 군대가 안들어가면 이야기가 안되냐
군대를 안가서 이렇게 생각하는거네
정서적으로 고립되진 않게됨 좋던 싫던 강제로 여러 사람과 있다보니 저런 케이스의 대부분이 여자인거임
본문을 좀 읽어라
아까 똑같은 글에 군대 얘기가 나오긴 했는데 그건 군대가 도움이 좀 된다는 거지 다짜고짜 군대 안가서 그럼은 좀 ㅋㅋㅋㅋㅋ
강제로 남들과 부대끼며 자고 먹고 쌀때도 여러사람과 같이 살아야되는 1년이란 기간을 가진 남자랑 다르게 여자는 그런 기회가 없으니까
에휴...
정서적 고립은 군대에서 더 많이 일어난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903372 여긴 군대 얘기에 다들 긍정하는데 억울하겠닾ㅋㅌㅋㅋ
억울할 일인가?..
찐꼰대 같은 생각을..
걍 위에는 군무새 댓글이라 욕먹는듯
저놈 군대안간놈임 군대에서 우울증 한번도 안왔다? 그건 사람이 아님
이 글이 비추를 받는건 너무 성의없이 단편적이고 말초적인 예를 들었기 때문임 좀 더 거시적인 시각으로 이야기 했으면 공감을 받았을 것임
군대 갔다 오신 분들 죄다 0630 칼기상 하는 소리
입대하면 물리적으로 고립되지 않은거지 정서적으로 고립이 안됐으면 현역병들이 왜 자살하겠니
저 상태로 군대 갔다간 자살할 것같은데.
서로가 남녀 힘든시기야 돌파구도 탈출구도
저러다 병걸리는거 아니냐 악취도 엄청 심할꺼같은데 그걸 어떻게참지?
콩게이
이미 저게 병임.
치울 힘이 없고 병들면 더더욱 힘이 없어서 더 못치우는 악순환이 오지 않을까
이미 마음이 병들어서 저렇게 되는거야
진짜 집을 먹고 싸고 자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잠깐 들려서 씻거나 자거나 그런용도 집을 안식처이런 용도로 안씀.
어떤 글들 보면 동물사체도 나오고 그런다드만
유튭에서 저런 쓰레기집 안에서 고양이 수마리 백골화되서 죽어있는거 치우는 영상봤는데 진짜 ㅠㅠ
저거 일본에서도 10년 전부터 종종 있던 거였는데 우리도 조금씩 있던게 계속 디늘어나면서 따라 잡기 시작한다더라
홀로서기가 문제야 모든 청년들이 서울 손바닥만한 집에서 독거하는데 가사를 누가 돌보겠음.
잠은 잘수있나 ㄷㄷ
스트레스가 주 원인으로 보이는데 지금 전세계가 스트레스 ? 그건 풀면 그만 아님 ? 같은 헛소리나 하는 중
사회 현상/문제는 개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더 큰 시스템적인 문제라는걸 인정 못하고 개개인탓만 하지...
인정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지 자기들 뒷주머니 챙기기 바쁜데 사회를 왜 고쳐 ㅋㅋ
정작 풀려는 수단은 인정하지 않음
솔직히 정서적 고립이랑 방 안 치우는 건 뭔 상관인가 싶기도 하고 내 일이 아니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정서적으로 고립->우울증 발발->악화의 다운스파이럴->힘과 의욕이 없어짐->씻기나 청소 등의 필요최소한의 가사를 못하게 됨->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도움이 없음->쓰레기집 탄생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힘들 사람들을 공감할 수가 없음
그래도 다른 사람 욕 안하는게 어디야 해삼수프 정도만 해도 쓰알 인격이야
중증 우울증의 가장 큰 징후중 하나가 위생상태의 불량임.
우울증이라는게 기분이 우울햐지는게 아니라 호르몬이 사람을 아무것도 못하게 조종함 쉽게 말해서 아파서 아무것도 할 기운이 없는 상태로 만듬 우울증이라는 이름도 잘못된거 같아....기분 수준의 문제로 보이게 하는데 그런 레벨이 아니거든
쉬는 시간이 없으니까
겪어보지않으니 이해못하는건 알지만 말 함부로 하는 인간들이 좀 있네
남자는 어지간하면 결국 지가 치우게 되어있음 여자친구가 온다던가 엄마가 온다던가 하는 이유로 그게 아니라도 저렇게 극한 가기 전에 현타 오는 시점에서 하나하나 치움 여잔 그 시점이 오면 이미 자기가 손 쓸수 있는 한도를 벗어나서 저러게되는 듯
내 여동생도 방 저꼴로 만들어서 집 내보내고 사람불러서 80만원주고 치웠는데...ㅅㅂ 자취하는데 이젠 안그러더라
여성이 더 심한건 거의 호르몬 차이임 그냥 에스트로겐이 과다하면 우울증 오기 쉬움 호르몬치료받는 mtf트젠들이 거의 우울증인것도 그렇고
그렇다더라 에스트로겐이 많으면 살이 잘 찌고 우울감 쉽게 오고 온몸에 힘이 없음
뭐지 진짜.........
진짜 저런거보면 청소해주고 싶던데 저게 집에오면 멘탈 터지고 감당안되서 저상황온다는데 다들 힘들면 주변에게 전화해달라는게 이해되더라
썸타고 좋아하는 여자 집이 저러면 청소해줄 생각은 있는데 문제는 어? 청소해주는 사람 있으니까 똑같이 해도 되겠다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저장장애 노인이 이 엔딩이었음)
울엄빠들은 그러고보니 어떻게 그리 매일청소하신거지. 지금의 나보다 더 빨리출근하시고 더늦게퇴근하셨는데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생긴 문제 중 하나 위에 쓰여있듯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남자보다 우울증 발생하기 쉬운데 사회는 남자나 여자나 상관없이 가혹하니까
그렇겠네 능력 좋은 사람이야 본인 인생을 펼쳐나가는 것이지만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사회진출이 일방적인 압박일 뿐이니까
독립한지 20년이 넘었지만 퇴근하면 집이 그렇게 편안 할 수가 없고 간단한 청소는 기본이고 빨래하고 오늘은 어떤걸 치울까(미니멀 라이프를 실행하고 있는 상황임.) 고민하면서 정리정돈 하면서 기분을 내는데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병이라면 이해가 가긴 하지만 이거 참...
고독사는 아니라 다행인가
저거 그냥 쓰레기 분리수거할 기력 자체가 없어서 벌어지는거임
외부요인은 저상태에 도달하지않기위한 자정할수있는 교육도 무너지고 자정할수있는 환경도 무너지고 내부요인은 본인이 저상태를 만들 정도로 정신이 내몰리고 저상태를 만들정도로 몸이 쉴틈이 없고 저렇게 정신병이 생기는라고생각함 말그대로 인간이 아니라 기계부품의 삶으로 내몰린자의 최후가아닐까싶음
상황에 따라 심하면 저거 30%정도 찍는 편인데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냄새는 별로 안심함 나기는 하는데 진짜 막 시궁창, 쓰레기장 정도는 아님 냄새 심한건 상한 음쓴데 집에선 거의 먹지를 않고 정 심하면 원인되는거만 버리면됨 오히려 도시에서 생활하고 나면 몸에서 나는 먼지냄새가 쎄게 나는 느낌 유기물이 별로 없어서 병원균도 별로 없는듯 가장 많은 유기물은 내 각질이랑 털일텐데 걔네도 잘 안 썩는거 같고 의외로 벌레도 안생기고 생겨봐야 날파리정도 옷은 빨아서 그대로 행거에 걸고 마르면 그대로 입고 나감 바닥에 양말같은거 떨어지면 행불되고 위생관념같은건 이미 조져진 상태라 금방 적응되고 뭐 잃어버리기도 하는데 주 생활공간 근처에 다 있어서 괜찮음 어차피 집에 누가 올 일도 없어서 밖에 나갈 때만 제대로 세탁한 옷 입으면 아무도 모름
나는 인간관계 스트레스 + 격무가 동시에 오면 이런 상태가 됐다가 상황이.호전되면 문제의식을 느끼기 시작함 이미 적응된 상태라 한방에 대오각성하는건 아니고 아… ㅅㅂ 치워야되는데 상태로 한두달 방치함 그러다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하나둘 치우고 서너달 정도에 거쳐서 원복됨 그 도중에 다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일시중지 됐다가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되면 집안 꼬라지도 점점 심해짐
집에서만큼은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싶은 병
요즘 2~30대 사이에서 진짜 심각한 사회문제 /// 쓰레기집 ㄷ
나도 전직장 노예 생활 할때 설거지를 일주일에 한번 하면 되겠지 하면서 쌓아놓고 아예 기력도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매번 하는 말이 전직장 나한테 ↗같이 군 쓰레기들이 친한척 하면 면전에서 패드립 박아버릴수 있다고 얘기했지 ㅋㅋㅋ
저정도 될 만큼 쌓아두진 않지만 진짜 주중에는 아무것도 안하고싶긴 하더라 대충 쌓아두다가 주말되서 이건 안되겠다 하고 한번에 정리하는듯
택배박스 쌓여있고 빈 생수통병 쌓여있고 설거지 조금 쌓여있고 그럼 주말에 몰빵해서 하면 1시간반 걸리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