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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특)혼이 안실리면 스트라이크를 안잡아주는 개ㅂㅅ같은 규칙이 있는 바람에 올림픽 종목으로 안받아줌
패링 및 반격 성공 둘다 한국인인데 임진왜란은 개뜬금포네 진짜
호들갑스포츠ㅋㅋㅋㅋ
놀랍게도 네 검도는 일단 양손에 검 하나씩 들고 싸우는것도 인정을 해주는데 검이 머리나 몸통을 때렸는데도 심판이 "한손으로 친건 검에 혼이 안실려서 득점 없음!" 해버려서 득점이 안되는 바람에 이도류가 없는거임 진짜로
느린거 아니면 잘 안보이네
펜싱은 안해봤는데, 검도는 저거 성공할때 쾌감 지림 ㅋㅋ
아 맨날 그 하압! 하앙! 하고 소리치며 때리는 게 그 이유야?
펜싱은 안해봤는데, 검도는 저거 성공할때 쾌감 지림 ㅋㅋ
펜싱 반년 해봤는데 오래한 사람하고 몇번 경기 뛰어봄. 그냥 어? 하는순간 찔려있고 일단 냅다 찌를때 분명 내가 먼저 찔린거 같은데 내가 점수 딴걸로 되어있고 그냥 눈으로 쫓으면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육공이 극의 마냥 몸이 반사적으로 움직여서 막고 찔러야하는 수준? 반년차 뉴비라서 이렇게 밖에 설명 못하겠다.
검도도 그래.. 사전동작이나 발 움직이는거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그놈의 손목은 진짜 적응 안되더라.
그래도 ㅈㄴ 재밌었는데 코치가 하필 그만두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나도 그만둠 가끔 생각나서 다시가서 할까 몇번 그랬는데 이직하고 직업 바꾸고 이러다보니 시간이 안나더라 쩝..
시간문제가 제일 크지.. 항상 아쉬움.
느린거 아니면 잘 안보이네
검도특)혼이 안실리면 스트라이크를 안잡아주는 개ㅂㅅ같은 규칙이 있는 바람에 올림픽 종목으로 안받아줌
루리웹-719126279
호들갑스포츠ㅋㅋㅋㅋ
루리웹-719126279
아 맨날 그 하압! 하앙! 하고 소리치며 때리는 게 그 이유야?
힘이아니라 혼맞음?
위 쳐
놀랍게도 네 검도는 일단 양손에 검 하나씩 들고 싸우는것도 인정을 해주는데 검이 머리나 몸통을 때렸는데도 심판이 "한손으로 친건 검에 혼이 안실려서 득점 없음!" 해버려서 득점이 안되는 바람에 이도류가 없는거임 진짜로
혼... 이라기보단, 기/검/체 일치가 중요한 포인트임. 무슨 말이냐면..... 아 이게 말로 설명하기가 좀 힘든데 쉽게 이야기하면 판정 기준이 '숙련된 검사가 보았을때, 방금 일격이면 나를 지키고 상대를 제압하기에 충분한 일격이었다'라고 판단이 되면 포인트를 주는 개념이라서
데미지 입히면 반칙인 가라테랑 또이또이 하구만
호구에 맞는 소리 겁나 크게들려도 혼이 안실려있으면 무득점임
점수땄다고 어필하는 거기도 한데, 실제 정타로 들어가면 소리부터가 좀 다름.
그럼 옷에 센서 붙이고 전기신호가 득점을 뽑아주는 펜싱은 조잡하고 미개한 서양무술이라 판정기준이 정량적이고 일관적이겠니
나는 조잡하다던가 미개하다던가 정량적이라던가 일관적이라던가 한마디도 안했는데? 혼자 급발진하지마라 시비걸고 싶으면 메모장이나 켜던가
어허 기검체일치 임마
검도의 이건 예전 태권도처럼 점수만 따기 위한 움직임을 막고 실제로 칼을 들고 싸울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정도의 일격만 인정하는 룰이라서 이론상으로는 훨씬 더 보기에 호쾌하고 무술로서 제대로 된 시합을 할수 있음. 문제는 결국 심판에 달렸다보니 온갖 오심이 터져나오는것...
시비와 룰을 중시하는 스포츠 보다는 예법을 강조하는 무도의 성격이 강한 느낌이네
힘은 당연히 실려야됨 힘 안실린채로 때리면 혼이 안실렸지~~
진짜 때리면 안되는 가라데같은거에 비하면 검도가 그래도 더 낫긴 함 언제 어느때라도 진심으로 벤다는 느낌으로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다는건 조리와 합리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임 '축구공이 1밀리미터라도 골라인을 넘으면 득점' '땅에 닿지만 않으면 온몸 어디로 배구공을 튀겨도 인플레이' 지구인 누가 보더라도 같은 결론이 나오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그게 스포츠지 막말로 '때려눕히고 마지막에 서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뒷골목 싸움조차 저거보다 규칙이 똑바로 서있는 수준인데
근데 그걸 자기들끼리 아는 판정에서 놀거면 공공 스포츠는 포기해야지.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문외한이 보기에 납득이 가는 판정기준으로 승패를 갈라야 하는거니 뭐, 그게 검도 업계인들의 선택이라면야 할말은 없다만 비올림픽 스포츠 길로 가는거도 같이 감안해야...
근데 검도 대련 보면 점수 따는건 진짜 소리가 다르게 들림. 문제는 국제전이되면 심판들이 개짓하기 좋다는게 문제지만...
슨도메였나 그건 그냥 대련방식 아니었나 풀컨택은 당연히 안되겠지만... 근데 무사시도 이도류였다는데 이도류에 너무 엄격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혼 그거 얼마면 됨?? ㅋㅋ
스포츠로선 낙젠데 스포츠 만화면 개재밌을듯
나도 바로 윗댓에 공감. 검도 내에서야 너네들 논리니 그러려니 하는데 올림픽 채택 왜 안됨? 이렇게 찡찡거리면 안되지
뭔소리여 엄연히 이도류 시합뛰는데 소도인 오른손도 점수 잘주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싀벌 내가 검도 올림픽 종목으로 등재되야 한다고 한마디도 안했는데 왜 두들겨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들 다들 단체로 글 잘 못 읽냐
이도류는 진짜 뇌피셜이라 개짜치네 ㄹㅇ 해동검도인가
쥬베이 생각나네
머리막고 받아 허리치기 진짜 깔끔하게하네
그러니깐 현실의 패링은 눈에보이지 않는다는 거지? 음 이해했엉
일정거리 이상 진입하면 포착이나 대응이 안됌.. 상대는 이미 동작중이라 그냥 저 순간에 끝났다고 봐야하고.. 애초에 저럴 여지를 안남기는게 그나마 안전.
실제 대련해보면 손동작과 자세를 보고 예측해서 대응하는 쪽에 가까움.
발동 시점에
첫짤 저거 실전 이였으면 어떻게 당했는지도 모르게 죽었겠다..
머ㄹ..?! 허리이야아앜!!!!
임진왜란떄 백병전에서 개발린 이유를 알겠네 ㄷㄷ
바위돌곰
패링 및 반격 성공 둘다 한국인인데 임진왜란은 개뜬금포네 진짜
조선군이 이긴 전투는 백병전이 아예 없었던 줄 아나...
무기술을 말하는거임 내전이란 저런 백병전으로 달련된애들이랑 농사짓다가 징집되서 전쟁질하면 당연히 발린다는 이야기임
바보.
임진왜란도 대부분 농노 징집병이구만 무슨 ㅋㅋㅋ
그리고 조선 관군은 뭐 훈련 안하냐?
이래서 반만 배운게 진짜 위험하다는 거구나...
샤이일뽕 돌겟네 ㅋㅋ
둘 다 막고서 반격 한 거 구나 검도는 몇 번을 한참 보고서야 알았네
쳐내고 몸통...
걱정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깐
와씨 하나도 안보이네
검도 멋있네
진검 일때도 내려치는걸 패링 하고 반격 하는게 가능할까
역사적으로 기록으로 남은 실제 사례가 있기는 함 ... 물론 실전에서 그걸 시도할 깡다구가 있어야 하겠지만
패링 하는 쪽이 힘이 월등히 강해야겠네
보호구가 있으니 쓰는 기술들이 많기는 할거임. 아래 펜싱도 헛점 유도하는게 예술적이지만 실전이라면 한번의 실수로 목숨을 잃을 수 있으니 저렇게 써먹기 쉽지 않을듯
검도의 경우 타격 임팩트와 힘이 집중 되기 전 모션에서 힘을 분산 차단해 버린거에 가까움 양손 들어서 머리 위로 들어올려 본 뒤에 내려쳐보삼. 어느 지점에서 힘이 집중 되는지
그게 가능하게끔 수도없이 반복하니까
검도도 호구에 센서 붙이고 하면 충분히 올림픽 종목 가능할텐데 ㅎㅎ
안돼 ㅂㅅ같은 룰때문에 단순히 타격있다고 득점이 아냐
검도는 펜싱이랑은 좀 많이 달라서 힘들어요. 펜싱은 몸에 닿기만 해도 점수로 인정되는 편이지만 검도는 갑주를 걸쳤다고 해도 타격이 들어갔다 정도가 되어야 점수로 인정되는 종목이라...
공격자가 타격지점을 정확하게 말하고 일정 이상의 강도로 타격후 잔심(이건 일본계 무도의 공통점이긴 함)을 보여야 득점이 되는 거라 단순 센서가 아니라 사람이 판단하는 영역이 많아
판정을 사람이 하지 않으면 인정을 안해줌. 정타가 들어가도 심판이 새끼 좀 치네 란 생각이 안들면 점수를 안줌.
계속 돌려보니까 그나마 보인다... 옛날 전쟁에서 저런 사람 만나면 걍 모르고 맞아 죽어야하네
검도는 일본이 확실히 강하더라 유튜브에 검도 한일전있길래봤는데 만날때마다 족족 지더라고
일본애들이 잘하는 것도 있긴 한데 편파판정문제가 좀 있음.
펜싱이야 센서가 감지한다지만 검도는 보호구만 있고 심판 눈으로만 판단해야하는데 심판도 제대로 보기 쉽지 않아보이네
일단 펜싱이 ㅈ간진건 알겠다 첫짤에 저건 첫공격하고 그냥 앞으로 꼬꾸라지는데 저게 맞음?
진짜 만화에서 보던 1합만 겨룬거 같지만 누구하나 쓰러지는게 저런거에서 나온거구나
일단 내가 중세시대 살았으면 무조건 죽었네
유ㅏ 위에짤 먼저 배때리는건 봤는데 한번 패링치고 때리는거였네 눈에 안보임
인터넷에서는 짤로 만든다고 프레임이 많이 줄어서 더 그렇게 보임
펜싱하고 검도는 룰이 다를 수밖에 없음 펜싱 쪽이 좀 유도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재네들 쓰는 칼 존나 그냥 회초리 같아보여도 진검하고 별 차이 없는 1키로 짜리임. 그에 반해 검도 죽도는 일반적으로 진검보다 가벼운 500그람이고 그 가벼운 검으로 빠른 타격을 하기 위해 작은 머리를 침. 혼이 실려있냐 아니냐는 솔까말 저새기가 그래도 작은머리라도 첬는지 대충 사시멘을 갈겼는지 옷에 걸릴 물칼을 휘둘렀는지 제대로 몸통을 베어냈는지 소리와 자세 기세 등으로 파악하는거임 그걸 사람이 하다보니 문제가 자주 발생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