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여성을 스토킹하다가 살해한 남자
그는 출소하자마자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다.
범인의 죽음으로 그당시 사건에 대해 무언가 잘못됬다는걸 느낀 주인공
바로 수사에 착수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게된다.
당시 사건담당자들이 대거 은퇴한것
더 깊이 파고들기 시작한 그들은 그당시 오피스텔의 관리인이였던 남자가 연루된건 알게되고
그가 빚에 시달리던 와중에 빚을 한방에 청산한것에 의구심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스토킹하던 남자가 보낸 선물이 피해자의 집에 있었던것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느끼는데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백하는 관리인
하지만 이건 전부 당시 사건담당자와 범인이 짜고 만든 판
무죄를 받았을경우 똑같은 죄목으로 다시 재판을 받을 수 없다는 헛점을 이용해
법망을 빠져나가는것이였다.
당연히 증거가 없으니 관리인은 무죄를 받고 풀려나고
담당 검사는 당시 사건담당자들의 입김으로 사건을 묻어버린다.
하지만
살인이 안된다면 강도치사로 잡아넣어주지.
이후 당시 사건에 연루된 놈들은 전부 나락행으로 가면서 사건종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