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머리를 심하게 다치고 그대로 뻗어버림
여주는 그런 남주에게 무릎베개해줌
고백도 함
아니 그럴
시간에 병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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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남주를 사랑하는 나 너무 멋져" 라서 남주가 죽든 말든 알바아님
저런건 "남주를 사랑하는 나 너무 멋져" 라서 남주가 죽든 말든 알바아님
하지만 저기서 죽으면 스토리 상 저 여자애 계획이 성립이 안 되는 터라 어쨌든 살려내긴 하더라
아니 병원이고 자시고 피 묻은 칼을 들고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