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로운 시도 자체는 칭찬해줍시다.

[대화명인기최고]

솔직히 무슨 버그가 또 터지고 만들어질까하는

걱정된 마음이 먼저 나오는건 이해가 되는데

난류연속도 그렇고 항상 참신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도전정신은 칭찬해줍시다.

같은적 같은맵 수치만 다르게 해서 하는것보다는

백배 나으니깐요. 신클라가 완성하고 안정화되면 버그도 많이 줄어들겠죠

[Revelation-1]

원래 핸드폰 게임이 일정한 틀에서 돌아가기 마련인데 소전은 계속 이벤트 나올때마다 이것저것 시도하는게 대단하긴 해요.
마인드는 크긴 한데 코딩 좀 안정 잡혔으면 하네요.

[akfldh34]

새로운 시도랑 안정성이 양립하기 힘든 개념이기는해요. 그걸 감안해도 버그가 많은 편이지만요..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따거가 소전에 애정 있다는 말이 거짓은 아니란 증거죠
단순히 돈 빨아 먹으려고 만들었으면 이벤트라 해놓고 맨날 전역 뺑뺑이만 할텔데 소전은
큐브: 야간전
저체: 재화파밍
딥다: 요정
특이점: 개조
난류: 중장비
이번거: ?

암튼 다양한 시도를 해준다는건 즐기는 우저입장 에서도 안질리고 계속 할수 있어 좋죠

[엔젤릭 퍼레이드♪]

다양한 시도를 하는건 좋은데, 그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유저들의 불만을 들어주는걸 거의 못봐서 문제죠

[라노벨도 문학입니다]

시도는 기가 막히게 좋았죠 시도만...

[ringer]

물론 새로운 시도가 100% 좋은 결과를 부르지는 못하죠. 그래도 그런 실수에서 배워야 나중에 시작하자마자 유탄쏘는 전진배치 도펠20같은걸 안내겠죠?

[refu]

이번 신클라 상태가 유저들의 개발자 불신을 잠재울 수 있을지 분수령이기도 하죠.
도펠같은 경우 상향이 예정된 지원소대를 붙여서 잡아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겠고요.

[ringer]

진짜 나중에 화력소대랑 똑같이 공유하는 칩셋 테트리스 해놓고 딜도 화력소대만큼 나오는 철혈포획인형들 내놓으면...

그때가서 보죠.

[SeinStierl]

피로감이 너무 높은 이벤트가 되지 않아야 할텐데 말이지요...
예전에 데차도 레이드 때문에 지쳐서 접었는데...

[refu]

보니까 횟수제한이 있던 모양이던데
하루에 이벤트 전역 몇회 제한이면 오히려 여유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SeinStierl]

저는 하루에 캘거 한번 캐고 히든은 이벤트중에 많아봐야 세번 도는게 고작이었는데 하루에 두번씩 돌라고 하면 게임 못합니다..

[Nagome]

아직 나오기 전이라 뭐라 말하긴 어려운데.. 중요한건 재미와 최적화 이런 것들이지 모바일 게임이라고 해서 꼭 단순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런 생각들이 어떤 면에서는 모바일 게임의 변화를 저해하는 요소 같기도 해요.

[halfelf]

공감합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옆동네겜이랑 검사도 나쁜소리 안듣잖아요 이미 거기도 폰급은 넘었다거 보이는대도 말입니다.

[루리웹어캐하는거임]

원래 난류도 새로운 시도긴해서 나오기전에 기대감 만땅에 유저들 다 좋아했어요
까보니까 똥이라서 욕먹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