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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술이라고 해서 중국이나 일본 같이 컵술인가 했더니 ㅋㅋㅋㅋ 병 딴거를 잔 별로 팔 수 있는거 말하는거군 ㅋㅋㅋㅋ 와인바에서 가끔 잔별로 팔던거 같았는데 ㅋㅋ
지금 떠돌이 축제상인들보면 재활용한 페트에 술담아파는데 그것도 단속못하는구만..
식당엔 당연히 없겠지만 가끔 우리 슈퍼에 소주 반병 먹고 나중에 마저 먹으러 올테니까 냉장고에 넣어달라고 조르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뉴스 보니까 된다고 그러드만 이럴까봐 겁난다 야
진짜 알중극빈층아님 절대 안시킬거같은데
이건 진짜 그래
옛날 포차에선 소주 한잔 씩 팔고 그랬었다던데
애쓰시는 서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싸게 먹으라고 허용해준건가
애쓰시는 서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싸게 먹으라고 허용해준건가
빠슝의뿌숑
묵인이였어? 요리로 치는줄 알았는데
조마에사오리겨드랑이주먹밥
이런거면 상관없는데 난 계속 소주나 막걸리 잔술만 생각했는데
빠슝의뿌숑
아 이거때문에 바뀐거면 말 되네
식당엔 당연히 없겠지만 가끔 우리 슈퍼에 소주 반병 먹고 나중에 마저 먹으러 올테니까 냉장고에 넣어달라고 조르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뉴스 보니까 된다고 그러드만 이럴까봐 겁난다 야
검창총창
편의점에서 킵 해달라 하면 미친 새낀가? 하지 ㅋㅋㅋ
검창총창
그 편돌이가 손님 머리통으로 술병을 날리는걸 보고싶은거야?
앞으로 많이 빡빡해지겠네...
안나올 수가 없지.
100퍼임
지금 떠돌이 축제상인들보면 재활용한 페트에 술담아파는데 그것도 단속못하는구만..
감나무건너상회
잔술 판매이니 원래 술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는 거니까 말이지
알코올 타고 물 타겠지
진짜 알중극빈층아님 절대 안시킬거같은데
사케 위스키 같은 주류는 잔술로 많이 팔아서 다들 너무 소주만 생각하는듯 ㅎㅎ
정작 본문 기사에서는 소주는 힘들듯 이러고 있는데 ㅋㅋ
힘들듯=할거다 하루이틀보니
사케 위스키는 고급이고 소주는 씹....
생각보다 예전 포차나 실비주점 같은 곳에선 소주반병, 막걸리반병 이런 식으로 팔긴 했었는데. 잔술까진 잘 모르겠다. 여수 가니까 소주 종이컵1잔(240ml)에 간단한 회 몇 점 해서 세트로 파는 곳은 있더라.
편의점 가서 잔술 진상 부리는 사람 나올 거 같다
잔술이라고 해서 중국이나 일본 같이 컵술인가 했더니 ㅋㅋㅋㅋ 병 딴거를 잔 별로 팔 수 있는거 말하는거군 ㅋㅋㅋㅋ 와인바에서 가끔 잔별로 팔던거 같았는데 ㅋㅋ
나도 이거 생각했는데 아니네..
와인은 하우스와인이라고 대부분ㅇ디 와인바나 식당에서 잔으로 팝니다.
옛날 포차에선 소주 한잔 씩 팔고 그랬었다던데
2000년대 후반에도 팔았고 지금도 아마 암암리에 팔걸? 내가 2010년도쯤에 강변역 포차에서 지인이랑 술마시는데 여자 한 분 들어와서 우동에 잔술 2잔 먹고 가는거 봄
잔술 팔려면 바텐더 자격이 필수라든지 하는 최소한의 규제장치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소주도 생맥주처럼 소주서버가 필요한가?
칵테일바가 모두 자격증 가지고 하는것도 아니라서
쏘주 잔술 캐ㅆㅂ
흠.... 그냥 소주 한병시킬듯
하우스 파티가 더 싸게 먹히겠다
어렵고 대출이 많아서 잔술이 필요하다니 쫌 무섭네
소주는 애초에 한잔에 얼마 받아야 하는지도 애매하다
음주운전 졸라 많아지겠네
와인스토퍼달고 와인잔으로 많이 팔아봣다
얼마안있어 맥주 디스펜서 마냥 소주 디스펜서 같은거 나오겠군
술값을 얼마나 올리려고 잔술을 허용하지..
오를일이 있나? 음식점 소주 맥주 끽해야 5천원 정도임 비싼 양주 같은것들은 저거 허용 이전부터 암암리에 해오던거니 논외고 소주 맥주 값이 오른다? 별로 오를거 같진 않은데
잔술도 가격부터 찝찝하다고 그냥 눈앞에서 새로 하나 따다가 달라는 진상도 있을거고 애초에 대부분의 음식점에 잔술 자체를 취급 안할거 같은데
그럼 다행인데 병 안팔고 잔술만 팔까봐 무섭다 한잔에 1,000원
그런덴 사람이 안가지 뭐가 아쉬워서 그런데서 먹겠음
갓직히 편의점 가면 1병에 2천원임..
이건 진짜 그래
조만간 간염 같은거 미친듯이 퍼지겠네
그냥 소주 한병을 시켜...
힘들게 사시는 분들에겐 필요한거 같긴함.. 다만 남들이 먹다 남긴거 파는거랑 위생관리에 대해서도 확실한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기존에 먹던 소주나 막걸리 같은건 그냥 그대로 먹을거 같고 칵테일이나 바에서 파는거에 따라가는 법같은 느낌인데 솔직히 소주도 못먹을정도로 어려우면 잔술을 먹을게 아닌상황같음
당장 식당 알바만 해봐도 청소할 때 쓴다고 손님들 먹다남긴 소주 존나 챙기는데 잔술? 백퍼 재활용이지..;; 생맥주 기계처럼 디스펜서 따로 만들거 아니면 더러워서 절대 안사먹는다
입법 요지 자체는 지방 행사 같은 때 전통주 시음행사 한다고 병을 한 번 따버리면 그 때부턴 시음이어도 주세법상 곤란해서 입법 했다고는 하는데, 이게 어느 방향으로 갈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잔술 허용이 큰 상관 없는게 어차피 가능한 영역인데 아무도 안하던 걸 그냥 법제화로 아무 문제 없게 해준 거 뿐임. 소주 잔술이 없던게 못팔아서가 아니라 굳이 그렇게 팔 필요가 없어서임. 잔술 가능하니 섞어판다고? 어차피 그건 반찬 재활용도 못믿는 거임.
나라가 진짜 미쳐가는거 같은데..,
레스토랑에서 팔던 와인 글라스도 그럼 여태 불법이었던건가?…?
불법이라기 보다는 법에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듯
해석 여지에 갈려서 코에 걸면 코걸이로 문제될 수 있던 거긴 했음
엄밀히 따지면 칵테일이랑 생맥주 말곤 다 불법이었던거 맞음. 근데 그게 의미가 있냐? 해서 이번에 바뀌는 거
오.. 그렇게 생각하니까 왠지 괜찮은 것 같네 흠
맥주 처럼 전용용기에 담아서 팔면되겟네
일본처럼 컵술 잔술 파는것도 아니고.. 언제 깐건지도 위생상태도 모르고 후가공(물탄다거나) 한거일지도 모르는걸 누가 사먹어
지금도 양주, 맥주, 와인, 하이볼 같은 건 다 잔으로 파는데 뭔 상관임 ㅋㅋ 일본도 마찬가지고
잔술제품 나오는거 아닌이상 난 평생 먹을일없을듯
술값 올리려고 기 모으는구나
이젠 편돌이들 이런말 들으려나....? "여긴 잔술안팔어?" 라는.....
노인들 많은 공원앞에 국수집가면. 술 키핑한다고 적어놨던데... 그거 다 사라지고 잔술로 팔겟네..
이런건 하방을 하면ㅌ 안되는데 결국 경기가 힘들고 돈이 없으니 서민 새끼들은 잔술 쳐먹으라는거잖아.
양주 잔술은 몰라도 소주 막걸리 이런거 잔술은 찝찝하긴하지
바에가면 당연히 위스키 잔술로팔고있고 생각해보면 칵테일도 잔술아닌가?싶었는데 이게 불법이었다는게 좀 놀라웠음
그 부분을 회색지대에서 양지로 올린 법이 맞음.
잔술이 이런 소주 이야기가 아니라 바에서 마시는 술을 합법화한거에 가까울걸
이것도 기레기 말장난이지 이슈화를 죄다 소주 잔술로 몰고 있음
고치는 취지는 바에서 잔으로 파는 양주 같은게 불법이네? 이건 법을 고쳐야 하는거 아님? 에서 시작한건 맞음. 근데 해석하면 그럼 소주도 나눠 팔수 있는 거임? 하는 부분도 맞긴 하고요
소주 카르텔을 생각하면 기자들이 누구 편을 드는건지 알 수 있지
뭔가 엄청 비싸게 팔 거 같은데
아이고 니네 레몬소주 같은거 어찌 만드는지 모르는 구나…….
어떤 개진상이 나올지 기대되네 ㅋㅋㅋㅋ
바에서 마시던 한잔이 불법이었음?!
옛날 법 기준으론 불법이었던거 맞음. 칵테일 같이 섞어서 팔거나 생맥주 같이 통 단위 주류를 다른 거에 나눠 담아서 파는 거 외에는 나눠서 파는게 법으로 원래 안되게 되있었음.
한잔이라는 잔의 크기도 정해진건가?
반대로 판매되는 술의 용기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 자체가 불법인데 이게 다른데 따라 주는 것도 포함이냐가 애매한 영역이라 그걸 합법화한 거
뭔 ㅂㅅ같은 법만 계속 통과시키고있어
소주 남겨놓고 가는경우 많은데 그거 재활용 가능한거 아닌가
만약 누가 한병 시켜서 먹고 남은걸 팔면 이중 판매가 되죠. 그리고 식당에서 소주 반병을 시켜도 눈 앞에서 따서 달라고 하지, 누가 언제 딴지 모르는 병에 든거 마실 사람은 없을 듯?
R&D 예산삭감에 잼버리, 엑스포 나라 다 쳐말아먹고 하는거라는건 잔술 판매 허용
또행령 ㅅㅂ
국민의 알중화를 바라나?
일본 처럼 보틀 킵 같은거 생길려나
이거 좀 무서운게 악의적으로 잔술 먹고 탈났다고 신고들어가면 업주만 피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