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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퍼준거 만으로도 대단한건데 그걸또 미안해 하시네
힘든 추석 다음날 엿같이 힘든 직장서 이런 훈훈한 글 보기 좋다
나도 예전에 민간병원 진료 갔다가 분식집에서 밥 먹고 계산하려는데 누가 10분전에 계산하고 가셨다고 해서 정말 감사했음....
크 고기에 찌밥 서비스 행복
"그...그냥 혼밥이 편해서...!"
훈훈한 이야기..
서비스 퍼준거 만으로도 대단한건데 그걸또 미안해 하시네
힘든 추석 다음날 엿같이 힘든 직장서 이런 훈훈한 글 보기 좋다
크 고기에 찌밥 서비스 행복
나도 예전에 민간병원 진료 갔다가 분식집에서 밥 먹고 계산하려는데 누가 10분전에 계산하고 가셨다고 해서 정말 감사했음....
훈훈한 이야기..
"그...그냥 혼밥이 편해서...!"
“아! 뭐 휴가 나와서 ㅉㄲ야?! 고기를 먹어야지!”
고기 500그람에 찌개 밥 음료수까지 싹 먹었으면 진짜 고기가 엄청 먹고 싶은 정신적으로 굶주린 상태였나보네
막줄이 심금을 울리네요 군인시절 보내고 후회와 시간낭비했다는 생각만 했는데 이제부터 자부심가지고 살아야겠어요
항상 고마울따름
ㅊㅊㅊㅊㅊㅊ
나는 휴가 나왔는데 전철에서 애기 우니까 애기 엄마가 저기 군인 아저씨가 이놈한다 이놈!! 한 기억밖에 없어...
이놈 해주지 그랬어
이놈하다가 애 울리면 존나 도망가야해
이 놈 안 합니다! 하고 지나간 적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열 시절 조커잖아 그거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이랬어야지;;;
음식관련 배려가 오래 기억되긴 함 예전에 휴가 복귀하는데 5살정도라 추정되는 애가 내 다리에 메달리고 군인 아자씨 힘내요 이러면서 사탕 주길래 기분이 좋아졌던 기억이 나네
군복입고 점심 먹은 후 카페 가니까 해준다고 써있지도 않았는데 즉석에서 군인할인 해주는거 보고 보람 느낀적 있음
와 아직도 그게 있긴하구나 하도 지랄해대서 다 사라진줄 알았는데
우리엄마는 슈퍼할때 슈퍼앞이 군대 행군코스였는데 나 군대갔을때 내 생각난다고 콜라랑 사이다를 박스단위로 뿌리셨다더라ㅠ 내가 받은거처럼 고마움
와씨 나는 훈련병 행군할때 단체로 발소리 시끄럽다고 시비털리는거 교관이 막아줬었는데 착한사람도 있긴하구나
난 휴가나와서 집간다고 지하철에 서있으니까 할아버지께서 군인이 고생한다고 앉아라고 그러셨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