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공포)쓰잘데기 없는데 소름끼치는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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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은 다음에는 소화기관이 약해지니 미음을 먹으라고 하는이유가...ㅠㅠ
실제 사고나 살인사건은 영화랑 다르게 슬로우모션 없고, 무서운 음악도 안깔리고, 막 극적인 느낌도 없음 그래서 더 무서움
와..저걸 버티고 죽다니.. 억울하겠네..
헐 내일 로또 당첨될 예정이였는데 ㅠㅠㅠㅠ
마지막은 흉년 가뭄 등으로 피난 온 사람들에게 성대하게 차려줬더니 죽었다는 도시전설로 유명하지.;; 거진 다 세월이 흐르면서 도시전설로 취급이지 기록되지 않은 실화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들 하고. ㅠㅠ
마지막은 무슨 전쟁 드라마였나 영화에서도 비슷한 장면 나오지 주인공이 수용소 해방시키고 불쌍해서 가지고 있는 전투식량 줄려고 하는데 의무병이 미쳤냐고 달려와서 다 뺏은거
그거 밴드 오브 브라더스고, 의무병이 아니라 군의관이야.
굶은 다음에는 소화기관이 약해지니 미음을 먹으라고 하는이유가...ㅠㅠ
난 그걸 어렸을때 육남매 보고 배웠지..
ㅠㅠ
육남매 그거...
소고기 미역국편..
저어는 유치원때 봤는데 어머니 형제가 육남매라서 기억에 남았어요
와..저걸 버티고 죽다니.. 억울하겠네..
헐 내일 로또 당첨될 예정이였는데 ㅠㅠㅠㅠ
어디 살아요?
마지막은 무슨 전쟁 드라마였나 영화에서도 비슷한 장면 나오지 주인공이 수용소 해방시키고 불쌍해서 가지고 있는 전투식량 줄려고 하는데 의무병이 미쳤냐고 달려와서 다 뺏은거
라스테이션총대주교
그거 밴드 오브 브라더스고, 의무병이 아니라 군의관이야.
결이 좀 다르지만 상도라는 사극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왔죠. 한 눈에 보기에도 며칠을 굶은 듯한 걸인이 주인공 어머니가 하는 주막에 찾아와 먹을 것을 청하니 주인공 집에서 더부살이하며 주막일을 거들더 장모가 흔쾌히 국밥을 담아주려 하는데 주인공 어머니가 화들짝 놀래서 말렸습니다. 오래동안 끼니 거른 사람이 갑자기 뭘 먹으면 큰일 난다며 우선 소금물 먼저 마시고 그 다음에 미음같은 걸 조금씩 먹어야 한다고요.
실제 사고나 살인사건은 영화랑 다르게 슬로우모션 없고, 무서운 음악도 안깔리고, 막 극적인 느낌도 없음 그래서 더 무서움
맥락없는게 무섭긴함 소설에선 시작과 끝이 명확하니깐 맥락이 있는데 현실에선 시작과 끝을 모르니깐 맥락이 있어도 우리가 그걸 알아차릴 수 없지...
어디선가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점'도 없지. 알려진 수많은 사고들보가 훨씬 더 많은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은 그런 포커스를 받지 못한채 알려지는 일 없이 그저 흘러간 시간이 됨. 싸늘하지...
ㅇㅇ 실제로 사고에 그런 전조 있으면 세상에 사고률 확줄겠지.. 보통은 공사장 윗쪽에서 걸어가다 삐끗해서 떨어져 죽는 식이니.
미군이 분실한 핵은 대충 여기 떨어졌는데 심해라 못건져요 상태던가
아예 땅에 박힌 핵탄두도 있죠. 사고 수습 한다고 최대한 애는 썼지만 플루토늄 코어를 비롯한 일부 잔해는 회수를 못했고 지금도 지하에 박혀 있습니다.
마지막은 흉년 가뭄 등으로 피난 온 사람들에게 성대하게 차려줬더니 죽었다는 도시전설로 유명하지.;; 거진 다 세월이 흐르면서 도시전설로 취급이지 기록되지 않은 실화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들 하고. ㅠㅠ
마지막건은 비단 수용소말고 기아상태에서도 곧잘 발생한다고하더라. 그래서 기아는 가난이 아니라 질병으로 봐야한단거고.
"너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수는 절대 증가하지 않아" 이거는 좀 이해가 안가는데 의학기술 발달로 노령계층이 느는 시점에서는 틀린 말 아냐?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덜 주는거지 늘어나는게 아니니깐
아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의 출생이 있을수 없으니 앞으로 영원히 -만 계속하겠구나
레인보우 밸리는 검색하면 동사자 사진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니까 이런거 못보는 사람은 검색하지 말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