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지가 대장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뻥은 아니야
에... 잘 기억이 안나지만 시해랑 만해의 차이가 2,3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했던 것 같아
실제로 부대장과 대장의 실력차도 그정도고
근데 여기서 잇카쿠에 대해 알아보면 시해 상태에서도 왠만한 부대장들보다 쌔
애초에 원래라면 부대장이 되어야 할 실력이지만 자기 스스로 야치루에게 부대장 자리를 양보한 점도 있고
무력 집단인 11번대라는 특성이 있어서도 그래
렌지나 테츠자에몽이 원래는 11번대라는 것만 봐도 무력으로 높게 치기 때문에 타 부대로 가면 곧바로 부대장이 된 걸 알 수 있어
어째건 그렇기에 만해를 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왠만한 부대장들 보다는 강하기에 그런 평가를 내리기 충분해
문제는 만해 사용=대장이라는 건 아니야
애초에 만해만 익힌다고 대장이 될 수 있는건 아니야
만해를 배운 후 그걸 재대로 다루기 위해 수련을 쌓아야 하는데
잇카쿠는 만해를 숨기기에 급급해서 수련을 안 쌓은 걸로 보여 그렇기에 쿠크다스 만해가 탄생한거지
사실 이걸 모르는 렌지 입장에서는 만해를 가진 잇카쿠라면 대장급이라고 생각하고 말한 걸로 보여
그리고 쿠보가 지키는 것 중 하나가 만해를 익히자 마자 싸우며는 대다수 패배하는 연출이야
렌지는 바쿠야에게 덤비자 마자 캐발리고
이치고 역시 바쿠야에게 덤비고 발렸지만 화이트가 나와서 역전한 모양새야
루키아 역시 만해를 쓰고 자멸할 뻔한 걸 바쿠야의 도움으로 제어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켄파치는 제어 불능의 폭주에 빠졌어
그냥 연출 실패 아니냐 켄세이도 뭐 만해 익히자마자 싸워서 발린 것도 아니고
슈헤이가 존경했던 인물인거 봐서는 나름 강한 것 같은데 켄세이 자체가 뭔가가 뭔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