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직접 겪어보고 깨닫게 되는것들인데
하다못해 대학생도 아니고
초등학교 5학년한테 주저리주저리 씨부리고있네
조커야? 드럽게 시니컬한척하네
와이프한테 여래신장으로 안맞은게 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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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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뵹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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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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븜븜븜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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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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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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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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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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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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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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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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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II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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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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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중독자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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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umigaoka_Ut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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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리런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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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초5한테 가르친다고...? 하다못해 고등학생도 아니라?
아닌데...어떻게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가 중요하지...내가 85년생인데...4살때 사귄 옆집 친구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고, 중학교 친구한명 고딩 친구 2명 아직도 자주보는데 고딩 친구한명은 심지어 같은학교도 아님 다른친구덕에 만나서 일도 같이하고 서로 돈벌릴 일 있으면 공유해서 같이 일하러 다닌다....4명이서 같이 밥먹으로 가면 순서 세지 않아도 알아서 자기가 낼 타이밍에 돈냄...가끔 싸워도 함심해서 모여서 화해하고 뭐 나이먹고는 싸울일은 없어졌지만서도...아직까지 계속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