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공장 공구 셔틀 싸개였지 뭐
거기다가 업계처음들어오면 공구가 뭔지나 아나
업계용어써대서 못듣는것도 있고
그래서 그거 다 써두고 일주일안에 다 외우고
도면나오는거 보고 고민해보고 질문해보고 그래서 도면익히고
어느순간 똘똘하다 소리듣고
그러다가 일관련해서 점점 알아가고 +@로 컴퓨터 나름 다루니까(사무실 컴퓨터 뻗은거 몇번 살려봄, 그냥 간단한 윈도우패치 충돌문제였음)
사무직 제안들어오더라
애초에 내 인생도
고등학교 -> 대학중퇴(집안사정)
자영업 28까지 하다가 망함 (빚 1억)
28에 업계들어와서 시작
이 저거였고
사무직전환된게 29였으니
빚은 이제 다 갚았고
돈 모아서 40쯤 넘어가면 다시 대학 가볼려고 준비중
운이 좋다고 쓴건
회사 사람들이 좋게 잘봐준것
자기사업 해본 사람 안해본 사람 같이 일해보면 확 차이남 대단한거 맞음 앞으로 더 잘될거라 믿는다 화이팅
자기 사업도 해보고 난 사람이네 평소부터 부지런했구만
자기 사업도 동업형태에 가까운 꼽사리였어서 거기다가 망하고 빚진거면 결국 못한거지 뭐
덕담 땡큐!
근데 생산직 다니다보면 하루하루 보내기도 벅차서 그런 다음레벨 생각할 여유가없는경우도 있음...개인의 능력차이도 있는거
자기 사업도 해보고 난 사람이네 평소부터 부지런했구만
자기 사업도 동업형태에 가까운 꼽사리였어서 거기다가 망하고 빚진거면 결국 못한거지 뭐
소_신발_언
자기사업 해본 사람 안해본 사람 같이 일해보면 확 차이남 대단한거 맞음 앞으로 더 잘될거라 믿는다 화이팅
덕담 땡큐!
킹갓사무직!
사실 현장직보다 페이 구려서 별로임 대체로의 월급은 블루칼라>화이트칼라 임
장점은 틈틈이 내가 원하는걸 할수있다 정도 정확히는 자기개발쪽에 시간을 가질수있다
근데 생산직 다니다보면 하루하루 보내기도 벅차서 그런 다음레벨 생각할 여유가없는경우도 있음...개인의 능력차이도 있는거
그부분은 나도 힘들어서 진짜 계속 자기자신을 채찍질 해야됨 안주하고싶은 마음이 계속 드는건 어쩔수없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