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부때 제대로 동심파괴해준 만화

[이세계멈뭉이]

 초반은 서로가 공감하는 힐링물인데

중반에 질풍노도의 시기 생략하고 고딩되더니만 갑자기 역키잡물이 되버림

초반만 보고 하차한 사람에게 결말말해주면 말도안된다고 욕먹을 정도였음

p.s 물론 작가는 암시를 주긴했다 근데 그걸 진짜로 할줄은 몰랐지....

[아마자라시]

난 만족했음
나쁘지 않은 결말이라고 봄

[아마자라시]

유일하게 아쉬운건 그냥 그 유부녀랑 이어졌으면 좀더 좋았을거라는 점.
그리고 그 유부녀 아들새끼의 개뻘짓 서사 때문에 결말이 그래도 납득이 간다는점..
동년배 연애가 그렇게 끝을 맞이했으니 어지간한 사내놈은 남자로 보이지도 않겠지

[전부 터트릴꼬얌]

내가 본 기억으로는 2부가 아니라 그냥 결말부에서 역키잡으로 변한 걸로 기억하는데

로리에서 고딩으로 성장한 것 때문이면 모를까?

[MD브루노]

사실 2부도 후반까진 괜찮았는데 갑자기 거기서 모든 커플링을 깨트리고 역키잡 선언을
아 그리고 린 엄마가 너무 ㅆㄴ이라 어떻게 아직도 기억이 나는지....

[루리웹-21723649]

2부에서 거의 억까수준으로 남주 여주 연애 플래그를 다 꺾어버려서
결국엔 둘이 이어지는거 말곤 해피앤딩이 나올수가 없는 구조로 치사하게 만들어 놓은게 좀 열받음.

[라시현]

딸바보력 폭발하게 만들어놨는데, 결말에서 이 녀석이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