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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돈도 1/n 해야 할때가 있음.
내돈으론 먹기 부담스러운거 먹으러 가는 것만 장점임 ㅋㅋ
회식이란 그저 고기 자르고 고기 굽고 술 따르고 술 마져주면서 상사 비위맞추기 꺼져 걍 집에서 혼자 구워먹을거야
"내가 술과 고기를 싫어하는게 아니야 그냥 너랑 먹기가 싫은거야"
난 상사가 먼저 먹자고 하면 나 먹고싶은거 위주로 가고 안사주면 안감 시전하는데 ㅋㅋㅋㅋ
사주는 것 조차 아니면 진짜 갈 이유가 하나도 없다
시간낭비다
시간낭비다
심지어 돈도 1/n 해야 할때가 있음.
호환마마테에엥 마마
사주는 것 조차 아니면 진짜 갈 이유가 하나도 없다
좀더 ㅈ같은 케이스는 정확히 반띵안하고 잔돈까지 받을꺼여~ ㅇㅈㄹ 하면서 지맘대로 덜냄
사주는거 아니면 직장상사랑 갈 이유가 없음...
괴담 중에 1/n이 아니라 부하직원이 내는경우가 있다던데
ㄹㅇ...디게 귀찮을때가 많음
내돈으론 먹기 부담스러운거 먹으러 가는 것만 장점임 ㅋㅋ
는 싸구려만 먹으러가고요 ㅋㅋ
회식이란 그저 고기 자르고 고기 굽고 술 따르고 술 마져주면서 상사 비위맞추기 꺼져 걍 집에서 혼자 구워먹을거야
그니까 걍 가외로 하는 노동이랑 다름이 없지 상사들은 회식 편하고 좋다고 하는데 그게 왜 그렇겠어...전속 메이드(?)들이 있으니까 글치 후...메이드복 준비해야지
난 상사가 먼저 먹자고 하면 나 먹고싶은거 위주로 가고 안사주면 안감 시전하는데 ㅋㅋㅋㅋ
업무의 연장인데 돈 안줌
밥정돈 편하게 먹고싶으니까 요즘은 각자 알아서 먹는거지 ㅋㅋ
"내가 술과 고기를 싫어하는게 아니야 그냥 너랑 먹기가 싫은거야"
뭐 산다고 하면 못먹는건 아니긴 함 어차피 사회 생활이란게 눈칫밥이니
뭐랄까 같이 좀 친해지면 일이라도 편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거 아니면 ㄹㅇ 이유가 없음
자긴 공과 사를 명확하게 구분하니깐 아부해도 소용없다 ㅇㅈㄹ 하면서 똥꼬 안빨아주면 졸라 ㅈ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한다는 소린 죄다 쿠사리 주는거랑 ㅈ도 도움안되는 그놈의 인생조언뿐인데
나는 별로 안 친하고 불편한데 사장놈은 친하다고 막 이름 부르고 개인 사정까지 말 꺼내서 꼬치 꼬치 묻고 그걸 또 다른 직원에게 말하고 그걸로 커피 마시면서 오지랖 떨고 14년 다녔어요 불편함
이끌어 주거나 본이 되는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도 큰 행운이지 싶어요.
상사랑 왜 밥을 그 시간에 같이 먹어야해
난 정치얘기나 조언이랍시고 자꾸 가르치려드는 거 좀 그만해줬으면 좋겠음 사실 사람들이 나쁜분들인건 아니고 의도는 좋다는 거 알겠는데...내가 옳고 니들은 뭘 몰라 요 태도가 디폴트인분들은 비위맞추기는 쉽지만 피곤함...
업무의 연장인데 시간만 녹고 피곤함만 쌓이고 돈은 안쌓임
심지어 N빵임. 시바꺼
우리 상사는 저 1번에서 5번까지항목에 해당하는게 단 1도 없음 그냥 맛있게 먹고 마시고 떠들다가 자 집가서 잘들자고 낼보자 빠이하고 가시는데
심지어 식사비용도 우리가 내겠다고하면 니네들은 미래를 위해서 돈이나 모으라고하면서 다 내시고 가시는분
회식자리 가서도 배울만한 이야기 해주는 분들은 SSR급 레어카드 같은 분들이지. 뽑기운이 대박터질때나 가끔 한두번 뵐 수 있는 그런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