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는 아닌데 하고 조도 낮추고 찍어보니..
-약혐-
좀.. 심하긴하네.. 근데 이거 핏줄 자체는 20대때부터 그랬으니 뭐..
딱히 병이 있거나 그런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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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면 좋아하겠다
병원가면 좋아하겠다
근데 체혈 해본지가 벌써 5년은 넘었어...
건강 검진안함?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아
한다고 하려는데 아무래도 가게일을 하다보니 짬내기가 영 쉽지 않네;; 올해는 받아보려구..
몸 좋네. 부럽다.
20살에 살빼려고 한게 여기까지 올줄은 생각도 못함..
님처럼 근육은 없지만 마찬가지로 핏줄 선명하게 외견으로 드러나는 피부라서 건강걱정 참 많이 들었지..
막상 생활하는데는 전혀 지장없는데..... 뭐라 대답해야할지 애매하더라..
병원에서도 미용목적말고는 수술,치료할 필요가 전혀없는 개인 특색이랬는데
핏줄이 저런 병은 무협지에서 주화입마에 빠지는거 말고는 못본거 같아서 그런게 실제로 있나도 의문임..
왜 팔에 천둥이 치지?
징그럽다고 전에 연애할때는 일부러 살찌워서 좀 안보이게 하기도 했는데... 헛짓거리였지..
여자들 핏줄 좋아하지않아?
케바케임.. 징그러워하는 사람도 더러 있음...